지역 순회 ‘H.E.L.F. ACT’ 통해 임상 교류 강화…시술 경쟁력 제고
[미디어펜=박재훈 기자]휴젤이 국내 의료진과의 접점을 지역 단위로 넓히며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내 입지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단순 제품 교육을 넘어 임상 중심의 교류를 확대해 실질적인 시술 경쟁력 제고에 초점을 맞추는 전략이다.

   
▲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된 휴젤의 ‘H.E.L.F. 액트 인 레지온 행사 현장./사진=휴젤


휴젤은 올해 총 4회에 걸쳐 전국 순회 학술 프로그램 ‘H.E.L.F. 액트 인 레지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첫 일정은 지난 9일 부산 시그니엘 호텔에서 진행됐으며 약 50여 명의 의료진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기반 의료진을 대상으로 한 순회형 학술 교류라는 점에서 기존 수도권 중심 교육 구조를 보완하려는 시도로 해석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휴젤 주요 제품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제 시술 현장에서의 활용도를 끌어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임상 사례 공유를 중심으로 안전성과 시술 효율을 동시에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부산 행사에서는 최우식 라마르의원 울산점 원장이 바이리즌 스킨부스터 HA를 활용한 안면 전반 피부 개선 시술 전략을 소개했다. 이어 오욱 메이린의원 더현대서울점 원장은 필러 및 톡신 시술 과정에서 발생하는 주요 난제와 해결 접근법을 공유하며 참석자들과 심층 토론을 진행했다.

휴젤은 6월 서울, 9월 인천, 12월 대전에서 추가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국내 의료진 대상 통합 학술 메시지를 구축하고 시장 내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장두현 휴젤 대표는 “이번 학술 프로그램은 K-에스테틱 문화를 알리는 선봉장 역할의 한국 의료진을 지원하고 임상적 가치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며 “국내 의료진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준의 학술 경쟁력과 지속 가능한 업계 문화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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