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백지현 기자] 우리은행이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인하하며 실수요자 지원 강화에 나선다. 전세대출 이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주거비 경감을 위한 금융 지원 확대 차원으로 풀이된다.

   
▲ 우리은행이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인하하며 실수요자 지원 강화에 나선다./사진=우리은행 제공.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이날부터 전세자금대출 상품에 적용하는 가산금리를 0.15%포인트(p) 인하했다.

전세자금대출 신(新) 잔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주택금융공사 보증)는 연 3.86∼4.56%에서 연 3.71∼4.41%로, 신규 취급액 코픽스 기준 변동금리(6개월·주택금융공사 보증)는 4.02∼4.72%에서 3.87∼4.57%로 인하됐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전세 대출 실수요 고객의 이자 비용 경감을 통해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자 가산 금리를 조정했다"고 말했다. [미디어펜=백지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