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 호황에 대신증권 1분기 영업익 164% 급증
수정 2026-05-11 17:28:28
입력 2026-05-11 17:28:29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주식 시장 활황에 위탁매매 및 IB 부문 등 전 사업 부문 고른 성장
자회사 대신에프앤아이도 NPL 시장 호조로 실적 개선에 힘 보태
자회사 대신에프앤아이도 NPL 시장 호조로 실적 개선에 힘 보태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주식 시장의 활황에 힘입어 대신증권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0% 넘게 급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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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시장의 활황에 힘입어 대신증권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0% 넘게 급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사진=대신증권 제공 | ||
11일 대신증권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64.2% 늘어난 102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세전이익은 1941억원으로 55.7%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455억원으로 89.3% 늘었다. 매출액 역시 113.5% 급증한 2조4014억원을 기록했다.
이 같은 괄목할 만한 실적 개선은 브로커리지(위탁매매)를 비롯해 이자 수익, 기업금융(IB) 등 전 사업 부문이 고르게 성장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국내 주식 수탁 수수료가 전년 동기 대비 249.1% 폭증하며 전체 실적을 견인했고 IB 부문 수익도 48.9% 늘어나며 힘을 보탰다.
자회사들의 실적 호조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고정이하여신(NPL) 시장이 활기를 띠면서 자회사인 대신에프앤아이는 세전이익 286억원을 달성하며 모회사의 실적 상승을 거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