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1박 2일’의 막내 유선호가 약 3년 6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한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측은 12일 “유선호는 오는 31일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께 직접 마지막 인사를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1박 2일' 유선호. /사진=KBS 제공


유선호는 자신의 마지막 녹화에서 '1박 2일'에 대해 "내 20대의 전부"라며 "전국을 누비면서 여행했던, 내 인생에서 평생 못 잊을 값진 경험"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멤버들과 마지막 밤을 같이 보내면서 "'1박 2일'에서의 여행은 끝이 났지만, 앞으로도 평생 함께 할 든든한 형들을 얻어서 너무 좋고 감사하다"며 "아무것도 아닌 저를 사랑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하다"고 소회를 전했다. 

   
▲ '1박 2일' 유선호와 멤버들. /사진=KBS 제공


유선호는 지난 2022년 12월 ‘1박 2일’에 합류해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의 2000년대생 멤버로 활약했다. 그는 문세윤과는 ‘먹보 형제’로, 딘딘과는 ‘최약체 듀오’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프로그램에 활력을 더했다. 

제작진은 “배우로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유선호의 앞으로의 활약을 계속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유선호의 마지막 이야기는 오는 31일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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