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코스콤 토큰증권 사업 MOU
수정 2026-05-12 17:04:13
입력 2026-05-12 17:04:17
홍샛별 기자 | newstar@mediapen.com
내년 토큰증권 시장 출범 앞서 발행 및 유통 인프라 구축 공동 추진
블록체인 기술 검증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전방위 협력
블록체인 기술 검증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전방위 협력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다올투자증권이 코스콤과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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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일 코스콤 본사에서 윤창현 코스콤 사장(오른쪽)과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왼쪽)가 토큰증권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다올투자증권 제 | ||
협약식은 서울 여의도 코스콤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윤창현 코스콤 대표이사와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이사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내년 토큰증권 시장 출범에 앞서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유통 및 발행 인프라 구축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다.
양사는 이번 협약으로 블록체인 플랫폼 및 기술, 기초자산 보유사 발굴 및 사업, 공동의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등 토큰증권 분야 전반에 걸쳐 협업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다올투자증권은 자본시장 IT 인프라 구축을 담당해온 코스콤과의 협업으로 분산원장 기술과 증권사 시스템의 실제 연동을 검증할 예정이다. 미래형 자본시장 인프라 확보와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 및 전략 개발도 지속할 계획이다.
앞서 다올투자증권은 지난해 플랫폼전략본부를 신설하고 핀테크 및 디지털자산 분야 전문인력을 확보해 왔다. 또한 한국거래소와 코스콤이 주도하는 KDX 컨소시엄에 주주사로 참여해 국내 첫 토큰증권 장외거래 플랫폼 출범에도 협력하고 있다.
황준호 다올투자증권 대표는 토큰증권을 단순한 기술 트렌드가 아닌 금융업의 본질적 재편으로 인식하고 선제적으로 대응체계를 갖춰 왔다며 이번 협약을 출발점으로 삼아 코스콤과 함께 안정적이고 신뢰받는 토큰증권 사업 기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토큰증권은 분산원장 기술을 활용해 자본시장법상 증권을 디지털화한 증권이다. 부동산이나 미술품, 음원 등 다양한 자산을 증권 형태로 발행하고 유통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