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일드 씽’ 개봉 주 무대인사 확정...6월 6일~7일 서울 주요 극장 방문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칼단발 브릿지 헤어로 변신한 강동원과 폭풍 래퍼로 분한 엄태구, 그리고 센터 박지현까지. 파격적인 비주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와일드 씽’의 주역들을 스크린 밖에서 직접 마주할 기회가 열렸다.

영화 ‘와일드 씽’(감독 손재곤) 측은 오는 6월 3일 전국 개봉을 기념해 첫 주말인 6월 6일과 7일 양일 간 서울 주요 지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화 속 혼성 댄스 그룹 ‘트라이앵글’의 멤버인 강동원, 엄태구, 박지현과 연출을 맡은 손재곤 감독이 전원 참석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와일드 씽’은 20년 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해체됐던 3인조 혼성 그룹 트라이앵글이 재기의 기회를 잡기 위해 무모한 도전에 나서는 과정을 담은 코미디 영화다. 제작 단계부터 ‘얼굴 천재’ 강동원의 비보잉 도전과 엄태구의 코믹 변신으로 기대를 모았으며, 예고편 공개 이후 배우들의 충격적인 스타일링이 온라인상에서 큰 반향을 일으켰다.

   
▲ 영화 '와일드 씽'의 개봉 주 무대인사 일정이 공개됐다./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제공


무대인사 첫날인 6월 6일(토)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어 7일(일)에는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타임스퀘어, 롯데시네마 영등포를 거쳐 다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배우들은 영화 속 팬덤명인 ‘빨초파 부대’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한편, 현장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굿즈를 증정하는 등 영화의 유쾌한 분위기를 극장 밖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40대 중반의 나이에 고난도 안무를 소화해낸 강동원과 개성 넘치는 연기를 보여준 엄태구, 박지현의 ‘실물 영접’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될 전망이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봉 전부터 컨텐츠에 보내준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배우들이 직접 관객을 찾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번 무대인사의 회차별 상세 일정과 예매 정보는 각 극장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그리고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지된다.

화려한 무대 뒤편의 애환을 코믹하게 풀어내며 올여름 극장가 첫 번째 웃음 사냥에 나서는 ‘와일드 씽’은 오는 6월 3일 정식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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