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조합원 한강 조망 위해 단지 배치·조망 시뮬레이션까지 전면 설계 반영
약 250m 스카이브릿지·약 3.55m 층고 등 실거주 중심 공간 설계 적용
[미디어펜=박소윤 기자]포스코이앤씨가 신반포19·25차 재건축 사업 홍보관 문을 열고 조합원을 대상으로 '더 반포 오티에르'의 설계와 사업 조건, 미래 주거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공개한다. 단순 전시를 넘어 실제 거주 환경을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해 차별화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 신반포 19·25차 포스코이앤씨 홍보관 모형사진./사진=포스코이앤씨

오는 14일 개관하는 이번 홍보관은 한강 조망과 스카이브릿지, 단지 설계 특화 요소 등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 입구에는 스카이브릿지를 모티브로 한 연출 공간을 조성해 한강과 도시 스카이라인을 담은 영상 콘텐츠와 함께 단지의 핵심 공간 분위기를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내부 모형존에는 대형 단지 모형을 배치해 조합원들이 전체 배치와 한강 조망 계획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포스코이앤씨는 기존 약 103m 수준이던 한강 접도 구간을 약 333m까지 확대하고, 최고 높이 180m 규모의 트리뷰 타워 설계를 적용했다.

특히 대지 레벨과 필로티 높이까지 조정해 전 조합원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계획했다는 설명이다. 조망 전문 업체 '텐 일레븐(TEN ELEVEN)'이 구현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실제 가구 거실에서 바라보게 될 한강 전망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길이 약 250m 규모의 스카이브릿지는 공중 조경과 휴식 공간 기능을 결합해 한강과 단지 조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상징성뿐 아니라 피난 동선 기능도 함께 반영해 안전성까지 고려했다는 점도 강조했다.

가구 내부에는 약 3.55m 층고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포스코이앤씨는 단순 면적 확대보다 실제 체감 주거 품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홍보관에서는 포스코이앤씨의 '021(Zero to One) 프로젝트'와 사업 조건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조합원들은 평형 이동 시 예상 분담금과 금융 조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맞춤형 상담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홍보관은 단순 브랜드 인지도를 넘어 실제 설계와 사업 조건의 차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조합원 분담금 제로를 위한 금융 조건 설계뿐만 아니라, 전 조합원 한강 조망을 위한 고민과 약 3.55m 층고 설계 등을 통해 실제 살아보면 차이를 체감할 수 있는 오티에르만의 주거 가치를 제안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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