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13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 풀무원건강생활 '데일리 토마토 비타샷'(왼쪽)과 하림 '육즙핫도그' 2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풀무원건강생활 식물 기반 헬스케어 솔루션 브랜드 풀무원건강식물원이 토마토의 영양과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는 신제품 ‘데일리 토마토 비타샷’을 출시했다. ‘데일리 토마토 비타샷’은 EU에서 유기농 인증을 받은 로마(Roma) 품종 토마토 착즙액을 함유한 건강식품이다. 로마 품종은 일반적인 품종 대비 라이코펜 함량이 약 2배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수확 후 24시간 이내에 NFC 공법(비농축과즙)으로 착즙해 토마토 본연의 풍미와 영양을 보다 온전히 담았다.신제품에는 1박스(28개입) 기준 라이코펜이 2만5200㎍ 함유됐다. 또한 비타민D, 비타민B군 5종(B1·B2·B6·나이아신·비오틴)을 1포당 1일 영양성분기준치 100% 수준 함유했다. 버섯·채소·과일·허브·해조류 등 총 101가지 식물 발효 엑기스도 더했다.

하림이 소시지 본연의 맛에 집중한 ‘육즙핫도그’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육즙핫도그 오리지널’과 ‘육즙핫도그 체다할라피뇨’ 2종으로, ‘핫도그의 주인공은 소시지’라는 콘셉트 아래 45g 이상 빅 소시지를 적용했다. 특히 소시지와 빵의 비율을 6대4로 구현해 소시지의 풍성한 볼륨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육즙핫도그 오리지널’은 고기 함량이 80% 이상으로, 국내산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배합한 소시지를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탱글한 식감을 강조했다. ‘육즙핫도그 체다할라피뇨’는 고기 함량 73% 이상 소시지에 할라피뇨와 체다치즈를 더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배합한 소시지의 감칠맛에 치즈의 고소함과 할라피뇨의 매콤함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맛을 구현했다.

   
▲ 크라운제과 ‘마이쮸 토마토’(왼쪽)과 투썸플레이스 ‘햄 치즈 곡물 샌드위치’(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크라운제과가 토마토 풍미를 더한 ‘마이쮸 토마토’를 출시했다. 마이쮸가 과일 맛 대신 채소를 활용한 라인업을 선보인 것은 2004년 출시 이후 처음이다. 크라운제과는 과일의 달콤함을 넘어 채소의 건강함까지 담아 소프트 캔디 시장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신제품은 비타민 C와 D에 토마토를 더한 영양 설계를 적용해, 맛있게 즐기면서 영양까지 챙기는 ‘헬시 플레저’ 간식으로서의 가치를 높였다. 마이쮸 신제품은 젊은 고객층들이 즐겨 찾는 올리브영에 입점해 사전 판매를 진행했다. 신제품은 출시 일주일 만에 온라인몰 과자/초콜릿/디저트 카테고리 인기 및 판매 1위에 올랐으며, 일부 매장에선 품귀 현상이 빚어지기도 했다. 이에 크라운제가는 본 생산물량을 대폭 늘린다는 방침이다.

투썸플레이스가 곡물빵과 신선한 채소를 더한 신메뉴 ‘햄 치즈 곡물 샌드위치’를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전통적인 햄·치즈 조합에 통곡물 씨드가 함유된 곡물빵과 신선한 채소를 더했다. 고소한 풍미의 곡물빵 사이에 짭조름한 햄과 치즈, 토마토, 프릴 아이스 등을 담아낸 콜드 샌드위치로, 다채로운 재료가 어우러져 든든하면서도 부담 없는 한 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햄·치즈·에그 등 익숙한 재료 조합을 바탕으로, 클래식한 맛을 각기 다른 스타일로 재해석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4월 출시된 ‘햄에그 토스트’는 프렌치토스트 사이에 햄과 치즈, 양배추를 넣은 스크램블 에그를 더한 K-토스트 스타일 메뉴다. ‘햄 치즈 에그 샌드위치’는 화이트 식빵에 에그 샐러드와 햄, 치즈를 샌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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