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AI크라우드업체 네비우스 15% 폭등...1분기 매출 680% 급증
수정 2026-05-14 05:07:06
입력 2026-05-14 05:07:14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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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공지능(AI) 크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비우스그룹이 13일(현지시간) 압도적인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폭등했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인공지능(AI) 크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네비우스그룹이 압도적인 실적을 내놓으면서 주가가 폭등했다.
13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네비우스그룹은 15.66% 치솟은 207.15 달러에 마감했다.
이 회사는 이날 2026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3억9,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5,090만 달러) 대비 684% 폭증했다. 월가의 예상치인 3억8,857만 달러도 웃돌았다.
주당순이익(EPS)은 2.11 달러였다. 시장예상치는 주당 0.78달러의 순손실이었지만 깜짝 이익을 내면서 시장에 큰 충격을 가했다.
네비우스는 실적 발표와 함께 펜실베이니아주에 최대 1.2기가와트(GW)의 전력 공급 능력을 갖춘 새로운 AI 팩토리(데이터 센터) 부지와 땅을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네비우스는 1GW 이상급 초대형 데이터 센터를 2곳이나 확보하게 되었으며, 올해 말까지 총 전력 용량 가이던스를 4GW 이상으로 상향 조정했다. AI 인프라 경쟁에서 가장 필수적인 '전력'을 대규모로 선점했다는 점이 투자자들을 열광시켰다.
최근 마이크로소프트와의 194억 달러 규모 계약 및 메타와의 5년간 최대 270억 달러 규모 컴퓨팅 용량 공급 계약 등 빅테크발 대형 수주가 매출 확장의 확실한 가시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네비우스 그룹은 엔비디아의 고성능 GPU(그래픽 처리 장치) 인프라를 바탕으로 AI 모델 학습 및 배포용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풀스택 AI 인프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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