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재보선 후보 등록 마감…7829명 출마 확정
수정 2026-05-16 14:47:46
입력 2026-05-16 14:48:00
이용현 기자 | hiyori0824@mediapen.com
평균 경쟁률 1.8대 1 기록…무투표 당선자 513명 집계
[미디어펜=이용현 기자]오는 6월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 등록이 마무리되면서 총 7829명이 출마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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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인원은 광역단체장 16명, 기초단체장 227명, 광역의원 및 비례대표 광역의원 933명, 기초의원 및 비례대표 기초의원 3035명, 교육감 16명, 국회의원 14명 등 총 4241명이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
전체 평균 경쟁률은 1.8대 1로 집계됐으며, 광역단체장 선거 경쟁률은 3.4대 1을 기록했다. 단독 출마 등에 따른 무투표 당선자는 총 513명으로 나타났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6일 후보 등록 최종 현황을 발표하고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후보 접수 결과 총 7829명이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를 통해 선출되는 인원은 광역단체장 16명, 기초단체장 227명, 광역의원 및 비례대표 광역의원 933명, 기초의원 및 비례대표 기초의원 3035명, 교육감 16명, 국회의원 14명 등 총 4241명이다.
광역단체장 선거에는 모두 54명이 후보로 등록해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요 지역별로는 서울시장 선거에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 유지혜 여성의당 후보, 이강산 자유통일당 후보, 권영국 정의당 후보 등이 이름을 올렸다.
부산시장 선거에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와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 정이한 개혁신당 후보가 등록했고, 인천시장 선거에는 박찬대 민주당 후보, 유정복 국민의힘 후보, 이기붕 개혁신당 후보가 출마를 확정했다. 경남지사 선거에는 김경수 민주당 후보와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전희영 진보당 후보가 경쟁에 나선다.
기초단체장 선거에는 총 585명이 등록해 경쟁률 2.6대 1을 기록했다. 광역의원 선거는 1657명이 등록해 2.1대 1, 비례대표 광역의원은 354명이 출마해 2.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기초의원 선거에는 4402명이 등록해 1.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비례대표 기초의원 역시 672명이 출마해 같은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교육감 선거에는 58명이 등록해 평균 3.6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후보 등록 결과 단독 입후보 또는 선출 인원 이하로 후보가 등록된 지역은 총 307곳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무투표 당선자는 총 513명으로 확정됐다. 이 가운데 기초단체장 무투표 당선자는 3명이며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무투표로 당선이 확정된 기초단체장 후보는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 후보, 김병내 광주 남구청장 후보, 임병택 경기 시흥시장 후보다. 지방의원 무투표 당선자는 광역의원 108명, 기초의원 305명, 비례대표 기초의원 97명으로 집계됐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는 총 47명이 후보 등록을 마쳐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 북갑 선거구에는 하정우 민주당 후보와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 김성근·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등록했다.
경기 평택을 재보선에는 김용남 민주당 후보, 유의동 국민의힘 후보,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김재연 진보당 후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등이 출사표를 던졌다.
한편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진행된다. 선거공보와 투표안내문은 오는 24일까지 각 가정에 발송될 예정이며 사전투표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실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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