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활 건 기술 전쟁 속 터진 노조 파업…‘기업 개인기’ 한계 직면한 한국 산업
‘귀족노조’ 집단행동이 미칠 파장 정밀 진단…19일 미디어펜 회의실서 개최
[미디어펜=조우현 기자]삼성전자 노동조합의 파업 사태가 대한민국 제조 경쟁력의 ‘리스크’ 부상하고 있다. 이에 미디어펜은 대한민국 산업의 현주소와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미디어펜은 오는 19일 오전 10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미디어펜 회의실에서 ‘[긴급 좌담회] 기로에 선 삼성 반도체, ’귀족노조‘에 발목 잡히나’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좌담회는 삼성전자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차세대 시장에서 사활을 건 초격차 경쟁을 벌이는 상황에서, 노조의 집단행동이 기업의 미래 동력과 국가 경제에 미칠 파장을 진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좌담회에는 자유시장경제와 산업 분석 분야에서 날카로운 통찰을 제시해 온 국내 최고의 전문가 3인이 발제자로 나선다.

거시경제 및 금융·산업 위기 진단의 권위자인 오정근 자유시장연구원장을 비롯해, 기업 규제 완화와 세제 개혁 등 기업 경쟁력 제고를 꾸준히 분석해 온 홍기용 인천대 경영학과 명예교수, 그리고 자유주의 시장경제 철학을 바탕으로 기업 개혁 과제를 짚어낼 현진권 자유분권포럼 대표가 참여해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좌담회에서 삼성전자 노조 파업의 명분과 실리를 냉정하게 평가하고, 이것이 글로벌 공급망 및 제조 경쟁력에 미치는 타격을 데이터와 현장 진단을 통해 분석한다. 나아가 개별 기업의 ‘개인기’에만 의존해 온 한국 산업의 한계를 지적하고, 국가적 차원의 기업 생존을 위한 제도적 대안을 제언할 계획이다.

   
▲ 삼성전자 노동조합의 파업 사태가 대한민국 제조 경쟁력의 ‘리스크’ 부상하고 있다. 이에 미디어펜은 대한민국 산업의 현주소와 생존 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포스터=미디어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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