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1안타 1득점, 3경기 연속 안타…샌프란시스코는 3연패 탈출
수정 2026-05-17 16:22:18
입력 2026-05-17 16:22:35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안타를 하나 치고 득점도 올려 팀의 연패 탈출에 힘을 보탰다.
이정후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서터 헬스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애슬레틱스와 원정 경기에 1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장,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친 이정후지만 시즌 타율은 2리 내려가 0.263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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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안타 1득점으로 샌프란시스코의 3연패 탈출에 기여한 이정후.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 ||
1회초 첫 타석에서 2루수 직선타로 아웃된 이정후는 3회초 두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팀이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1사 후 애슬레틱스 선발투수 루이스 세베리노의 초구를 받아쳐 좌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후 후속 타자의 볼넷과 안타로 3루 진루한 이정후는 윌리 아다메스의 2타점 우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이정후의 안타 추가는 없었다. 5회초 투수 앞 땅볼, 6회초 2루수 땅볼에 이어 8회초 마지막 타석에서는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캐시 슈미트의 홈런 두 방에 힘입어 6-4로 승리, 3연패에서 벗어났다. 시즌 전적 19승 27패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순위는 그대로 4위를 유지했다.
애슬레틱스는 패했지만 23승 22패로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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