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2026 메디힐 KBO 퓨처스(2군)리그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이 18일(월) 오후 6시 30분 문수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울산 웨일즈의 맞대결로 펼쳐진다.

홈팀 울산은 시즌 40경기에서 25승 15패, 승률 0.625를 기록하며 남부리그 2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는 5승 5패로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탄탄한 선발진을 내세워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원정팀 삼성은 부침을 겪고 있다. 시즌 43경기에서 15승 28패, 승률 0.349에 머물고 있다. 다만 타선에서는 빼어난 타자들이 많아 울산과 '창과 방패' 대결이 될 전망이다.

   
▲ 2026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먼데이 베이스볼 엠블럼. /사진=KBO


이날 경기 양 팀 선발투수로는 울산 나가, 삼성 박주영이 등판한다. 나가는 시즌 8경기에 나서 3승 1패 평균자책점 2.81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주영은 2026 KBO 신인 드래프트 11라운드(전체 109순위)로 지명받은 고졸 신인 투수로 4경기 선발 등판해 17이닝, 평균자책점 5.82를 기록 중이다.

삼성-울산 경기는 KBSN 스포츠, TVING을 통해 생중계된다.

올해부터 퓨처스리그에 변화가 생겼다. 월요일에 전 경기가 편성되며 화요일이 고정 휴식일로 운영되고 있다. 경기 개시 시간은 오후 1시다. 다만 마산에서 열리는 평일 경기(공휴일 제외)는 월요일에 한해 오후 6시 30분에 시작하며, 울산 구장은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경기를 오후 6시 30분에 개시한다.

퓨처스리그 중계 편성도 확대됐다. 총 726경기 중 약 120경기가 tvN SPORTS, 약 40경기가 KBSN SPORTS를 통해 생중계된다. TV 중계가 이뤄지는 모든 퓨처스리그 경기는 OTT 중계사인 TVING에서 시청 가능해 팬들은 더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퓨처스리그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월요일 야간 경기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은 총 6번 개최됐다. TV와 유무선 합계 19만 2253명의 시청자가 ‘먼데이 나잇 베이스볼’을 시청했다. 월요일 낮에 펼쳐진 경기까지 더하면 21만 6592명이 월요일에 열린 퓨처스리그 경기 중계를 시청했다. 그 중 최고 시청률과 최다 시청자 수 경기는 5월 11일 열린 한화-NC 경기로 시청률 0.260%, 케이블과 TVING 합산 시청자 수는 6만 6380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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