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최수영·조정석·심은경·이민호, 명예심사위원
수정 2026-05-19 18:35:15
입력 2026-05-19 10:18:33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이병헌 심사위원장 등 심사위원 확정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국내 신인 감독과 배우들의 등용문 역할을 해온 장르 단편영화제인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올해 본선 심사위원단과 명예심사위원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사단법인 넥스트디렉터스가 주최하고 씨네21(주)이 주관하는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이병헌 감독을 심사위원장으로 위촉했다. 본선 심사위원단에는 김도영, 김형주, 오승욱, 이옥섭, 남궁선, 황동혁, 홍의정, 김병우, 박누리 감독 등 각 섹션별 개성이 뚜렷한 연출가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영화제 측은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 5인을 명예심사위원으로 위촉해 심사의 전문성과 다양성을 더했다. 명예심사위원들은 영화제의 다섯 가지 시그니처 장르 섹션에 각각 배치되어 심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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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2회 미장센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이 된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정해인 최수영 조정석 이민호 심은경./사진=마인드브릿지, 사람엔터테인먼트, 잼엔터테인먼트, MYM엔터테인먼트, 팡파레 제공 | ||
비정성시(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 부문에 해당하는 ‘고양이를 부탁해’ 섹션에는 영화 ‘베테랑2’와 ‘서울의 봄’ 등에서 활약한 배우 정해인이 참여한다. 사랑에 관한 의문을 던지는 ‘질투는 나의 힘’ 섹션에는 드라마 ‘남남’과 영화 ‘발레리나’ 등에 출연한 배우 최수영이 맡았다.
코미디 장르를 다루는 ‘품행제로’ 섹션에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과 영화 ‘파일럿’ 등으로 독보적인 캐릭터를 구축해 온 배우 조정석이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공포·판타지 장르인 ‘기담’ 섹션은 영화 ‘수상한 그녀’와 일본 영화 ‘신문기자’로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심은경이 심사한다. 액션·스릴러 장르인 ‘인정사정 볼 것 없다’ 섹션은 드라마 ‘파친코’ 시리즈와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 배우 이민호가 맡아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미쟝센단편영화제는 넷플릭스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국내 창작자들의 새로운 비전과 재능 발굴을 지원한다. 또한 네이버(주)가 미디어파트너로 합류해 콘텐츠 창작 생태계 조성과 관객 저변 확대를 함께 돕는다.
차세대 한국 영화계를 이끌어갈 신인 창작자들의 단편 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오는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총 6일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