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허리 경련 여파 애리조나전 선발 제외…부상자 명단 등재는 피할 듯
수정 2026-05-20 11:06:16
입력 2026-05-20 11:06:22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허리 근육 경련으로 경기 도중 교체됐던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결국 다음날 경기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부상이 우려되는 상황이었지만 부상자 명단에 등재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정후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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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가 허리 경련 여파로 20일 애리조나전 선발 명단에서 빠졌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 ||
전날 애리조나전에서 이정후는 2차례 타석을 소화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한 뒤 4회말 수비 들면서 교체됐다. 경기 후 토니 바이텔로 샌프란시스코 감독은 이정후가 허리 경련 증세를 보여 부상 에방 차원에서 교체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정후는 이날 하루 휴식을 취하면서 부상 회복할 시간을 갖게 된다. 바이텔로 감독은 경기 전 현지 취재진에게 이정후와 면담해보니 전날보다 상태가 호전됐지만 치료를 받으며 쉬는 것이 낫다고 판단해 선발 라인업에게 뺐다고 전했다.
이정후를 대신해 윌 브레넌이 이날 우익수(9번타자)로 선발 기용됐다.
이정후가 부상자 명단에는 오르지 않았지만 경기 출전 여부는 상태를 지켜보며 결정하게 될 전망이다. 21일 애리조나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불확실하다. 샌프란시스코는 22일은 이동일로 경기가 없고, 23일부터 시카고 화이트삭스,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홈 6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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