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카드론 잔액 42조9830억원…넉 달 만에 소폭 감소
수정 2026-05-20 18:01:16
입력 2026-05-20 18:01:17
이보라 기자 | dlghfk0000@daum.net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올 들어 계속해서 증가세를 보이던 국내 카드사의 카드론 잔액이 지난달 감소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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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미디어펜 DB | ||
2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9개 카드사(롯데·BC·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카드)의 4월 말 카드론 잔액은 역대 최다를 경신했던 전월 대비 112억원(0.026%) 줄어든 42조9830억원을 기록했다.
카드론 잔액은 올해 1월 말 기준 42조5850억원에서 2월 말 42조9022억원, 3월 말 42조9942억원으로 석 달 연속 증가했다.
업계에서는 연초 카드사가 공격적으로 영업하는 계절적 특성과 금융당국의 카드론 규제 영향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본다.
금융당국은 올해 카드론을 포함한 가계대출 증가율을 1.0~1.5% 수준으로 관리하라고 업계에 주문하고 있다.
카드론을 갚지 못해 카드론을 빌린 카드사에 다시 대출받는 대환대출 잔액은 1조5983억으로 전월(1조4947억원)보다 다소 늘었다.
결제성 리볼빙 이월 잔액은 6조7065억원으로 전월(6조6725억원)보다 소폭 늘었다.
현금서비스 잔액은 전월(6조2880억원)보다 줄어든 6조1965억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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