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타워점서 대전 ‘꿈돌이’, 용인 ‘조아용’, 진주 ‘하모’ 등 공공캐릭터 전시
캐릭터 포토존, 경품 이벤트 등 체험형 콘텐츠 운영... 지역 관광 관심 유도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롯데면세점이 방한 성수기에 개최되는 코리아듀티프리페스타를 맞아 관세청과 함께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 지난 2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관세청과 롯데면세점 주요 관계자들이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 개장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롯데면세점 제공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최근 K-컬처 확산으로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으나, 외국인 관광객 방문 지역은 여전히 서울·수도권(82.7%)에 집중되고 있다. 이에 롯데면세점과 관세청은 시내면세점을 활용한 체험형 팝업존 운영을 통해 지방 관광 콘텐츠를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에서 관세청과 함께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 개장식을 진행했다. 월드타워점 9층에 마련된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은 오는 31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는 대전 ‘꿈돌이’, 진주 ‘하모’, 순천 ‘루미&뚱이’, 용인 ‘조아용’ 등 4개 지자체 대표 캐릭터와 관세청의 마스코트인 ‘마타’가 참여했다.

   
▲ 롯데면세점 월드타워점 9층에 마련된 ‘K-공공캐릭터 굿즈 팝업존’ 전경./사진=롯데면세점 제공


팝업존에서는 지역 특색과 캐릭터의 개성을 담은 다양한 굿즈를 전시하는 동시에, 참여 지자체 관광 콘텐츠를 함께 소개한다. 부스는 각 지역 관광지 특색을 반영해 구성됐으며, 캐릭터가 소개하는 관광지 포스터와 리플릿 등을 비치해 외국인 관광객의 지방 여행 관심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지역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과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했다. 룰렛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지역화폐 및 굿즈 등 경품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이번 팝업존이 K-캐릭터를 통해 한국의 다양한 지역 관광 매력을 자연스럽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세청 및 참여 지자체와 협력해 국내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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