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을 넘어 박지훈 매직은 계속된다
수정 2026-05-25 12:18:35
입력 2026-05-25 14:00:31
이석원 부장 | che112582@gmail.com
'취사병 전설이 되다', 2주 연속 티빙 1위...글로벌 플랫폼 상위권 안착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국내외 OTT 차트에서 초반 흥행세를 다지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25일 플랫폼 집계에 따르면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티빙에서 2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해외 시장에서의 초기 성과도 가시화되고 있다. 일본 디즈니플러스(+)에서는 종합 및 드라마 카테고리 2위에 올랐으며, 글로벌 플랫폼 라쿠텐 비키(Rakuten Viki)를 통해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지역 탑5에 진입했다. 또한 독립국가연합(CIS) 및 러시아 지역 플랫폼인 IVI에서도 평점 8.7점을 기록하며 대중적인 만족도를 확보했다.
이러한 흥행 흐름 속에 오늘(25일) 저녁 공개되는 5화에서는 군대를 벗어나 첫 휴가를 맞이한 주인공 강성재(박지훈 분)의 에피소드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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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훈의 '취사병 전설이 되다'가 티빙에서 2주 연속 주간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사진=티빙 제공 | ||
앞서 강성재는 최전방 강림소초로 자대 배치를 받은 이후 가디언의 안내에 따라 취사병의 길을 걷게 된 인물이다. 극 중 맛을 전혀 모르는 윤동현 병장(이홍내 분)으로 인해 열악했던 부대 식단을 자신만의 스킬과 레시피로 혁신시키며 부대원들의 신임을 얻었다. 나아가 소초를 방문한 군 상층부와 국회의원은 물론, 국경을 넘어 북한 주민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기상천외한 전개로 극의 재미를 이끌어왔다.
5화에서는 오랜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온 강성재가 엄마 공수연(서정연 분)이 운영하는 푸드 트럭의 경영 위기를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강림소초의 에이스 취사병으로 명성을 떨치던 것과 달리, 현실 아들로서 엄마와 따뜻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잠시, 파리만 날리는 푸드 트럭을 살리기 위한 특급 작전에 돌입한다.
강성재는 엄마의 요리를 직접 맛보며 문제점을 분석하는 한편, 세상을 떠난 아버지가 만들던 추억의 떡볶이 맛을 재현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특히 과거 아버지의 손맛과 유사한 소스를 만드는 '귀신 잡는 떡볶이 가게'의 사장(진구 분)을 직접 찾아가 비법을 전수해 달라고 요청하며 적극적인 가업 살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군대 식단을 책임지던 짧고 강렬한 취사병 경력이 사회의 푸드 트럭에서도 통할 수 있을지가 이번 회차의 주요 관전 포인트다.
배우 박지훈의 본격적인 푸드 트럭 회생 프로젝트가 담긴 '취사병 전설이 되다' 5화는 오늘(25일) 저녁 8시 50분 티빙과 tvN을 통해 동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