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스타벅스 탱크데이' 5·18 유공자 추가 고소인 조사 진행
수정 2026-05-25 15:54:31
입력 2026-05-25 15:54:32
이희연 기자 | leehy_0320@daum.net
[미디어펜=이희연 기자]경찰이 스타벅스 '탱크데이' 프로모션 논란과 관련해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를 대상으로 추가 고소인 조사를 진행한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25일 광주 남부경찰서에서 탱크데이 논란과 관련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을 고소한 5·18 민주화운동 유공자 박하성 씨 등을 불러 조사한다.
박 씨에 대한 조사는 이번이 두 번째다. 그는 지난 21일 광주 남부서에서 첫 번째 고소인 조사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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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타벅스코리아의 이른바 ‘탱크데이’ 이벤트 논란이 확산하며 소비자들 사이에서 불매운동이 번지자 스타벅스코리아와 제휴를 맺은 카드사들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사진=스타벅스코리아 홈페이지 캡처 | ||
앞서 박 씨 등은 정 회장과 손정현 전 스타벅스코리아 대표 등이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하고 비방했다며 모욕 및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등 혐의로 이들을 고소했다.
현재까지 5·18 유공자 20여 명이 추가로 고소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탱크데이 논란과 관련해 서울과 광주 등에서 접수된 고소·고발 사건을 병합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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