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로드리게스, 허리 염좌로 쉬어간다…구승민과 함께 1군 등록 말소
수정 2026-05-25 17:22:49
입력 2026-05-25 17:22:50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롯데 자이언츠의 외국인 투수 엘빈 로드리게스가 허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돼 쉬어간다.
롯데 구단은 경기가 없었던 25일 투수 로드리게스와 구승민의 1군 등록을 말소했다.
로드리게스가 엔트리에서 빠진 것은 허리 상태가 좋지 않기 때문이다. 전날(24일) 삼성 라이온즈와 사직 홈 경기에 선발 등판했던 로드리게스는 1회초 한 이닝만 던지고 2실점한 후 강판했다. 이른 교체 이유는 투구 중 허리 근육 경직 증세가 있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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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리 염좌 증상으로 1군 등록 말소된 로드리게스. /사진=롯데 자이언츠 홈페이지 | ||
로드리게스는 25일 병원 검진 결과 허리 염좌 진단을 받았다. 이에 한 차례 로테이션을 거르고 휴식을 취하면서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10경기 등판해 3승 4패 평균자책점 5.12를 기록했다. 5월 이후에는 4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7.02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구승민은 부상으로 인한 엔트리 제외는 아니다. 구승민은 24일 삼성전에 중간계투 등판해 ⅔이닝을 던지며 안타 3개, 볼넷 2개를 내주고 3실점했다. 부진한 피칭을 한 여파로 재조정의 시간을 갖게 된 것으로 보인다.
구승민은 5월에야 1군 경기에 등판하기 시작해 6경기서 평균자책점 6.0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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