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대전에서 성탄절 괴한이 승용차 운전자를 공격하고 달아나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2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5일 늦은밤 대전 유성구 한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에 검은색 계통 옷을 입고 마스크를 쓴 괴한이 접근했다.
이어 갑자기 문을 열고 미확인 흉기로 운전자를 공격했다.
운전자는 팔 부위에 총상과 유사한 상처를 입고서 병원 치료를 받았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으며 승용차에는 동승자가 있었으나 피해를 보지는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자의 팔 부상 상태로 미뤄 괴한이 총기류를 발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사람만 해치고 승용차와 금품 등에는 손대지 않은 점으로 미뤄 원한관계에 의한 범행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하고 있다.
이에 경찰은 현장 인근 폐쇄회로(CC)TV 녹화 영상을 분석, 남성으로 추정되는 인물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행방을 좇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