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녹·엑슨모빌 등 ‘에너지 공룡’ 서울 집결…삼성E&A, 다음달 2일 테크포럼 개최
수정 2026-05-26 09:12:49
입력 2026-05-26 09:02:18
서동영 기자 | westeast0@mediapen.com
올해로 3회째 개최, 글로벌 에너지 산업 교류의 장으로 자리잡아
전통·미래 에너지, 수처리 혁신 기술 총망라…사업 기회 모색
"차별화된 수행 혁신, 기술력,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할 것"
전통·미래 에너지, 수처리 혁신 기술 총망라…사업 기회 모색
"차별화된 수행 혁신, 기술력, 파트너십으로 글로벌 시장 선도할 것"
[미디어펜=서동영 기자]삼성E&A가 글로벌 에너지 분야의 핵심 리더들을 서울로 초청해 혁신 기술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에너지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실질적인 대안 모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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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E&A 테크포럼 포스터./사진=삼성E&A | ||
삼성E&A는 다음달 2일 서울 강동구 상일동 GEC(글로벌엔지니어링센터)에서 '삼성E&A 테크포럼(SAMSUNG E&A Tech Forum)'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은 업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는 글로벌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행사에는 아드녹(ADNOC), 엑슨모빌(ExxonMobil), 페트로나스(Petronas) 등 세계적인 에너지 발주처를 비롯해 보잉(Boeing), 에어리퀴드(Air Liquide), 베이커 휴즈(Baker Hughes), 넬(Nel), 대한항공 등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약 200곳의 600여 전문가가 모이는 포럼은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과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 실효성 있는 대안을 찾기 위해 'Energy Realism: Continuity, Diversity, Velocity(에너지 현실주의: 지속성, 다양성, 신속한 실행)'를 메인 주제로 채택했다.
△기존 에너지원(화공)의 '지속성' △수소·청정에너지·탄소포집(CCUS)·수처리 등 에너지 포트폴리오의 '다양성' △AI·DT·로보틱스 등 혁신 기술 기반 프로젝트의 '신속한 실행' 등 3가지 세부 세션을 통해 에너지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폭넓게 다룰 예정이다.
행사는 남궁 홍 삼성E&A 대표이사 사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전문가 발표, 패널 토론, 세미나가 이어지며, 별도 전시 공간에서는 톱소(Topsoe), 넬(Nel) 등 글로벌 기업의 부스와 함께 삼성E&A의 LNG, AI, 로보틱스, 대형 골조기술 등 최첨단 혁신 기술 솔루션이 아울러 공개된다.
삼성E&A는 '기술로 사회적 난제를 해결하는 기업'이라는 기조 아래 e-메탄올, 저탄소 암모니아, SAF(지속가능항공유), LNG+CCS 등 미래 에너지 신사업 분야에서 이미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차세대 에너지 기술력을 글로벌 파트너들에게 선보이며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삼성E&A 관계자는 “이번 테크포럼이 기술 발전과 신규 사업 창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잇는 통합 플랫폼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에너지 전 분야에 걸친 차별화된 수행 혁신과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미래 에너지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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