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 당진 전력구 현장 점검…“고난도 터널 안전관리 강화”
수정 2026-05-26 15:19:40
입력 2026-05-26 15:19:44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수직구 작업·TBM 장비 안전성 확인…폭염 대응 체계도 점검
[미디어펜=조태민 기자]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가 여름철 폭염과 고위험 공정이 맞물린 전력구 터널 현장을 직접 점검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가 단순 점검을 넘어 CEO 현장경영과 디지털 안전체계 중심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지하 터널·수직구 등 고난도 공정을 중심으로 선제 대응에 나서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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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경구 IPARK현대산업개발 대표가 당진화력-신송산 1차 전력구 현장에서 점검을 진행하는 모습./사진=IPARK현대산업개발 | ||
IPARK현대산업개발은 정경구 대표가 지난 22일 충남 당진시 ‘당진화력-신송산 1차 전력구’ 현장을 방문해 안전·보건 관리 상황을 점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조흥봉 인프라본부장, 김용주 PD 등 주요 경영진도 함께했다.
당진화력-신송산 1차 전력구 공사는 총연장 약 3.4km 규모의 대형 터널 사업이다. 수직구 3개소와 개착식 전력구, 터널 2개 구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지상 플랜트·배관 설치와 수직구 추진대 설치, 장비 반입 준비, 강지보 설치 등이 진행되고 있다.
정 대표는 이날 쉴드 TBM(Tunnel Boring Machine) 굴진 준비 장비의 안전성과 작업구간 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전력구 터널 공사는 지하 밀폐공간 작업과 중장비 운영 비중이 높은 만큼 사전 안전관리 중요성이 큰 현장으로 꼽힌다. 특히 올해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근로자 건강 보호와 폭염 대응 체계도 주요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현장 점검 이후에는 직원 간담회도 진행됐다. 정 대표는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작업환경 개선과 안전 문화 정착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대표는 “전력구 터널공사와 같은 고난도 현장일수록 근로자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가오는 여름철 폭염에 철저히 대비해 근로자의 건강을 상시 챙길 것”을 당부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최근 AI와 디지털 전환(DX)을 활용한 현장 안전관리 체계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드론과 지능형 영상 감지 카메라, CCTV 통합관제시스템 등을 운영 중이며 밀폐공간 점검 장비와 웨어러블 안전장비 적용 범위도 넓히고 있다. 비접촉 생체신호 측정 키오스크와 다국어 안전교육 시스템 등 디지털 기반 근로자 관리 체계 구축도 병행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