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우주 테마주 '주가 폭발'...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
수정 2026-05-27 07:01:33
입력 2026-05-27 07:01:38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레드와이어 26% 폭등, 인투이티브 머신스 14%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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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우주·위성 테마 업체 주가가 스페이스X의 상장 기대감을 업고 폭등했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26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우주·위성 테마 업체 주가가 스페이스X의 상장 기대감을 업고 폭등했다.
이날 우주 인프라 및 위성부품 제조업체인 레드와이어는 뉴욕증시에서 26.01% 오른 22.04 달러에 마감했다. 4일째 폭등세다.
위성발사업체인 AST스페이스모바일은 13.07%, 탐사선 및 우주선 개발업체인 인투이티브 머신스는 14.38%, 소형 로켓 발사 서비스업체인 로캡랩은 5.48%, 항공 엔진 업체인 CE에어로스페이스는 3.85% 각각 상승했다.
이는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 때문으로 보인다. 스페이스X가 비공개로 IPO(기업공개) 예비 심사를 신청하고 로드쇼를 시작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섹터 전반에 강력한 제도권 자금이 유입되는 등 투자 열풍이 불고 있다.
스페이스X는 최대 2조 달러의 기업가치를 목표로 이르면 6월 상장을 준비 중이다. 이 메가 IPO가 우주 산업 전체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이끌면서 민간 우주선 및 인프라 관련주로 투심이 집중되고 있다.
AST스페이스모바일의 경우 AT&T, 버라이즌, 티모바일 등 미국 3대 이동통신사와의 스마트폰 직결(Direct-to-Device) 위성 네트워크 협업이 구체화되면서 최근 9일 연속 주가가 폭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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