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잠실점에 러닝화 '써코니' 국내 1호 매장
수정 2026-05-27 18:25:43
입력 2026-05-27 18:25:50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잠실점에 미국 120년 전통 스포츠 브랜드 '써코니' 국내 1호 매장 개점
'민티드 뉴욕' 협업 한정판 러닝화 단독 발매…독점 출시로 소장 가치↑
코스별 러닝 인증 이벤트, 크루 협업 런 세션 진행…한정판 굿즈 증정도
'민티드 뉴욕' 협업 한정판 러닝화 단독 발매…독점 출시로 소장 가치↑
코스별 러닝 인증 이벤트, 크루 협업 런 세션 진행…한정판 굿즈 증정도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롯데백화점이 오는 29일 잠실점 7층에 글로벌 러닝화 브랜드 '써코니(Saucony)'의 국내 1호 매장을 연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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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롯데백화점 잠실점 7층 '써코니' 매장 전경./사진=롯데백화점 제공 | ||
잠실점은 석촌호수와 올림픽공원을 잇는 지리적 특성상 러닝 수요가 집중되는 '러닝 메카'로 꼽힌다. 롯데백화점은 이번에 유통사 최초로 써코니 매장을 선보이며 '잠실 러닝 벨트'의 입지를 굳건히 하고 수도권 전역 러닝 수요를 흡수할 계획이다.
써코니는 1898년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론칭해 120년 이상 역사를 지닌 스포츠 브랜드로, 뛰어난 쿠셔닝과 기술력으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최상급 레이싱 라인인 '엔돌핀' 시리즈가 품귀 현상을 빚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써코니 매장 오픈을 기념해 패션과 러닝 업계에서 주목도가 높은 뉴욕 기반 브랜드 '민티드 뉴욕(Minted New York)'과의 한정판 협업 러닝화를 국내 단독으로 발매한다. 해당 제품은 오는 30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만 한정으로 판매된다.
이와 함께 전문 크루들과 함께 잠실 일대를 달리는 '써코니 런세션'을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오픈 당일인 5월29일 저녁 7시에는 사전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매장에서 출발해 올림픽공원을 거쳐 총 5㎞를 달리는 '그랜드 오프닝 런'을 진행한다. 이어 6월3일 오전 9시에는 여성 러너 30명과 함께 잠실한강공원을 달리는 '우먼스 런 세션'을, 6월24일 저녁 7시에는 '정직 X 가요시 크루' 40명과 협업 런세션을 순차적으로 개최한다.
러너들이 참여할 수 있는 '러닝 인증 이벤트'도 약 한 달간 진행한다. 써코니에서 직접 기획한 잠실 러닝 코스를 달린 후 매장에서 피니시 인증을 하면 참여 횟수에 따라 한정판 굿즈를 증정한다. 코스는 난이도에 따라 석촌호수를 도는 '레이크 런(2.5K)', 잠실한강공원과 생태화공원을 왕복하는 '리버 런(4K)', 올림픽공원 청소년광장을 왕복하는 '파크 런(5K)' 등 3가지로 구성된다. 인증 고객에게는 1회 참여 시 써코니 반다나, 2회 참여 시 써코니 양말, 3회 참여 시 써코니 쇼퍼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김상헌 롯데백화점 스포츠 팀장은 “러닝 성지로 자리매김한 잠실점의 인프라에 맞춰, 국내 러너들이 오랜 기간 기다려온 써코니의 단독 매장을 유통사 최초로 유치했다”며, “한정판 협업 상품은 물론 브랜드의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는 러닝 세션과 인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해 독보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