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박근혜 향해 “탄핵됐는데도 부끄럼 없이 돌아다녀”
수정 2026-05-27 10:31:23
입력 2026-05-27 10:31:29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국힘, 박근혜 선거 투입...이러니까 윤어게인 소리 듣는 것”
“뻔뻔한 퇴행적 모습 보이는 국힘에 준엄한 심판 있을 것”
“대전·충남 통합 걷어차고 뽑아달라는 국힘...무슨 생각?”
서소문 고가 사고에 “국민 눈살 찌푸리는 선거운동 자제”
“뻔뻔한 퇴행적 모습 보이는 국힘에 준엄한 심판 있을 것”
“대전·충남 통합 걷어차고 뽑아달라는 국힘...무슨 생각?”
서소문 고가 사고에 “국민 눈살 찌푸리는 선거운동 자제”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겸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선거 유세 지원에 나선 것을 향해 “탄핵당한 대통령을 선거운동에 투입하는 국민의힘, 저러니까 내란 옹호 정당, 윤어게인 정당 소리를 듣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정 대표는 이날 충남 논산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박 전 대통령을 향해선 “탄핵당한 대통령이 국정농단으로 국민께 엄청난 실망을 안기고 촛불혁명으로 탄핵됐는데도 부끄럼 없이 돌아다닌다”며 “뻔뻔하고 성찰 없는 퇴행적 모습에 준엄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직도 내란의 꿈에서, 미몽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내란을 위한 공천인가, 공천을 위한 내란인가 할 정도로 퇴행적 모습을 보이는 국민의힘에도 준엄한 심판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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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총괄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27일 충남 논산시 오인환 논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현장 중앙선대위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26.5.27./사진=연합뉴스 | ||
그러면서 대전·충남 통합 관련해 “민주당 지도부는 대전·충남 통합을 추진하려 했고 국민의힘 소속 광역단체장들도 처음에는 함께하자고 했기 때문에 잘될 줄 알았다”며 “그런데 갑자기 통합 반대에 나선 것은 상상도 못 했다”고 밝혔다.
또한 “공공기관 이전과 예산 확보는 충남도지사나 대전시장이라면 누구나 원할 일인데 그것을 스스로 걷어차고 다시 뽑아달라고 하는 국민의힘 후보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1년에 5조 원, 4년이면 20조 원 규모 특혜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을 걷어찼다”며 “전남·광주는 통합됐는데 대전·충남 통합은 무산돼 안타깝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전날 발생한 서소문 고가 사고 관련해 선거운동 자제를 당부했다. 그는 “유가족들이 슬픔에 잠긴 상황에서 요란한 율동과 로고송을 틀면서 국민 눈살을 찌푸리는 선거운동은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