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9 축구대표팀 6월 1일~13일 3차 소집 훈련 실시…해외파 3명 포함 총 30명 참가
수정 2026-05-27 11:43:17
입력 2026-05-27 11:43:23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남자 19세 이하(U-19) 축구대표팀이 6월 A매치 기간을 이용해 국내 소집 훈련을 진행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7일 "김정수 감독이 이끄는 U-19 대표팀이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3차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U-19 대표팀 소집은 지난 1, 2차 훈련과 마찬가지로 주요 선수들의 기량을 점검하고 전술적 이해도 및 조합 등을 점검하는데 초점이 맞춰질 예정이다. 동시에 신규 자원 발굴을 통해 선수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 |
||
| ▲ 훈련 중 지시 사항을 전달하고 있는 김정수 U-19 대표팀 감독. /사진=대한축구협회 | ||
2007년생 총 30명의 선수들이 이번 소집 훈련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A매치 윈도우 기간인 만큼 해외파 선수들과 K리그 소속 선수들이 명단의 대부분을 차지했다. 대학 선수는 5명이 포함됐다.
해외파는 수비수 정성빈(FC리퍼링, 오스트리아), 미드필더 배승균(페예노르트, 네덜란드 *현재 FC도르드레흐트 임대 중)과 이경현(FC코펜하겐, 덴마크) 등 3명이다. 정성빈은 지난해 여름 울산HD에서 오스트리아 무대로 임대 이적했으며, 배승균은 학원팀인 보인고에서 페예노르트와 3년 계약을 맺어 화제를 모은 선수다. 이경현도 평택 진위FC-안산 그리너스U18팀을 거쳐 덴마크 무대에 진출한 풀백 유망주다.
U-19 대표팀(내년 U-20 대표팀)은 지난 3월 대한축구협회가 처음으로 실시한 연령별 대표팀 공개채용을 통해 김정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김 감독은 브라질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에서 8강을 달성했으며, 이후 2년 간 U-20 대표팀 감독도 역임한 바 있다.
김정수호는 6월 소집훈련을 기점으로 오는 8월에 있을 아시아축구연맹(AFC) U-20 아시안컵 예선을 본격적으로 대비한다. 내년에는 AFC U-20 아시안컵 본선과 FIFA U-20 월드컵이 예정돼 있다.
◇ 남자 U-19 축구대표팀 3차 국내 소집 훈련 명단 (총 30명)
▲ GK: 송안톤(부산 아이파크), 김찬영(부천FC 1995), 이한결(전북 현대)
▲ DF: 김주형(전북 현대), 홍상원(중앙대), 정성빈(FC리퍼링, 오스트리아), 김영한(성남FC), 모경빈(수원 삼성), 김규민(경남FC), 여민준(수원 삼성), 공배현(광주FC), 조영준(포항 스틸러스), 이준섭(인천 유나이티드)
▲ MF: 이효빈(강원FC), 배승균(페예노르트, 네덜란드), 김민우(고려대), 강동휘(제주 SK), 김범준(포항 스틸러스), 이충현(부천FC 1995), 고필관(FC서울), 정성빈(연세대), 박서빈(호남대), 안태훈(전북 현대), 이지우(울산대), 윤제희(충남 아산FC), 김강(FC안양), 이경현(FC코펜하겐, 덴마크)
▲ FW: 이호진(부산 아이파크), 김윤호(광주FC), 김현오(경남FC)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