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또 무안타, 3경기 연속 침묵해 타율 1할 붕괴…애틀랜타는 보스턴에 0-8 완패
수정 2026-05-28 10:51:50
입력 2026-05-28 10:51:5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김하성(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이 또 안타를 치지 못했다.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하며 타율 1할대도 못 지켰다.
김하성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의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보스턴 레드삭스와 원정 경기에 8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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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하성의 타격 슬럼프가 계속되면서 타율이 1할대 아래로 떨어졌다. /사진=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홈페이지 | ||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 침체에 빠진 김하성은 시즌 타율이 0.095(42타수 4안타)까지 떨어졌다. 빅리그 무대에서 계속 뛰기가 민망한 수준이다.
김하성은 2회초 1사 1루의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고 4회초 2사 1루에서도 또 중견수 뜬공을 치고 아웃됐다. 7회초와 9회초에는 연속 삼진을 당해 고개를 떨궜다.
김하성 포함 이날 애틀랜타 타선이 전반적으로 부진해 산발 5안타로 한 점도 내지 못하고 보스턴에 0-8로 완패했다. 선발 투수로 나선 브라이스 엘더는 4회에만 6실점하고 조기 강판해 승기를 빼앗기고 말았다.
이날 완패하긴 했지만 애틀랜타는 37승 19패로 내셔널리그 동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보스턴은 4연패를 벗어났으나 23승 31패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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