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치영 사장 명의 서한 통해 "처음 맺은 약속 끝까지 지키겠다" 의지 전달
[미디어펜=박소윤 기자]포스코이앤씨가 신반포19·25차 재건축 시공권 확보를 위한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시공자 선정 총회를 앞두고 사장 명의의 서한을 전달하며 사업 추진 의지와 책임 경영 방침을 전면에 내세운 것이다. 

   
▲ 신반포 19차25차 조합원에 전달한 포스코이앤씨 송치영 사장 서한./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사업에서 단순한 브랜드 경쟁보다 실질적인 사업 안정성과 체감형 설계 경쟁력을 강조하고 있다.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한 조건을 제시하는 동시에 한강 조망 극대화와 높은 층고 설계 등을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서한에는 조합원들에게 제안했던 핵심 사업 조건을 반드시 이행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주요 내용은 △신속한 설계 및 인허가 추진 △분담금 ZERO 실현 △2억 원 규모 금융지원금 조기 지원 △CD금리 대비 1% 인하 금융 조건 △확정 후분양 △확정 공사비 적용 등이다.

포스코이앤씨는 사업 전 과정에서 전사 역량을 집중해 안정적인 사업 추진과 조합원 부담 최소화에 힘쓰겠다는 계획이다.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포스코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졌던 순간에도 책임을 외면하지 않았고, 한 번 한 약속은 끝까지 지켜내며 오늘의 신뢰를 만들어왔다"며 "포스코이앤씨가 신반포 사업에 임하는 마음 또한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포스코이앤씨가 제안드린 사업 조건은 단순한 경쟁의 수단이 아닌 금융조건부터 한강 조망, 조경, 커뮤니티, 세대 설계에 이르기까지 조합원 여러분의 삶의 가치와 미래 자산까지 깊이 고민하며 준비한 결과"라며 "처음 맺은 약속을 끝까지 지켜내는 것이 포스코이앤씨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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