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태양광 패널 퍼스트솔라 11% 급등...리서치사 목표주가 대폭 상향
수정 2026-05-29 06:23:39
입력 2026-05-29 06:23:49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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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의 태양광 패널업체인 퍼스트솔라(First Solar)가 리서치업체의 투자의견 상향에 힙입어 28일(현지시간) 주가가 급등했다. (자료사진, 퍼스트솔라 홈페이지서 갈무리)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의 태양광 패널업체인 퍼스트솔라(First Solar)가 리서치업체의 투자의견 상향에 힙입어 주가가 급등했다.
28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퍼스트솔라는 10.86% 뛴 303.38 달러에 마감했다. 6일 연속 급등세다.
이날 주가가 크게 오른 것은 투자리서치사이자 에너지 시장분석업체인 GLJ 리서치가 긍정적인 의견을 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GLJ리서치는 퍼스트솔라에 대한 투자 의견을 기존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하고, 목표주가를 207.82달러에서 315달러로 대폭 올렸다.
퍼스트솔라의 주문 취소 리스크 감소, 무역 규제 조치에 따른 독점적 시장 지위 확보, 중장기 생산능력 확장 등을 근거로 들었다.
특히 미국 정부의 무역 규제(섹션232 조사)로 폴리실리콘 및 파생상품 수입 규제가 강화될 경우, 미국 내 생산 기반을 가진 퍼스트솔라가 반사이익을 얻을 것으로 봤다.
퍼스트솔라는 미국 최대의 태양광 패널 제조업체이자 세계적인 신재생에너지 기업이다. 중국 기업들이 장악한 태양광 시장에서 미국을 대표하는 독보적인 기술력과 강력한 정부 보호로 성장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개인 주택용 태양광은 하지 않으며, 대규모 발전소나 대기업에 패널을 공급하는 유틸리티(Utility-scale) 사업에 집중한다. 최근 AI 데이터센터 구동을 위해 24시간 청정에너지가 필요한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등이 주요 고객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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