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수자인풍경채 1·2단지 내달 정당계약 돌입…실수요자 관심 이어져
수정 2026-05-29 09:09:13
입력 2026-05-29 09:09:24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분상제 적용·계약금 5% 조건…고덕 생활권·학군·교통망 갖춘 1126가구 규모
[미디어펜=조태민 기자]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가 내달 정당계약에 나선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가격 경쟁력을 갖춘 데다 생활 인프라와 교통, 교육 여건을 두루 갖춘 만큼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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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 통합 투시도./사진=BS한양 | ||
BS한양과 제일건설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경기 평택시 고덕국제신도시에 공급하는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의 정당계약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고덕국제신도시 수자인풍경채 1·2단지는 고덕국제신도시 2개 블록에 조성되는 총 1126가구 규모의 대단지다. 1단지는 Abc-14블록에 지하 2층~지상 25층, 670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2단지는 Abc-6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3층, 45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와 101㎡로 구성된다.
단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전용 84㎡ 기준 평균 분양가는 5억 원대 초중반 수준이며 계약금은 5%(1차 1000만 원)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낮췄다. 2단지는 거주의무기간이 적용되지 않는다.
입지 여건도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는 이미 조성된 고덕국제신도시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앞에는 신도시 내부를 순환하는 BRT(간선급행버스체계) 노선이 계획돼 있다. 수도권 1호선 서정리역과 평택지제역, 평택고덕IC 등 광역 교통망 이용도 가능하다.
교육환경도 갖췄다. 인근에는 민세초와 민세중, 송탄고가 위치해 있으며 도보권에 유치원 예정 부지와 초등학교 예정 부지도 마련돼 있다. 서정리역 일대 학원가 이용도 편리하다.
상품 설계에는 실수요자 선호 요소를 반영했다. 전용 84㎡는 코너형을 제외하고 4베이 판상형 맞통풍 구조를 적용했으며 일부 가구에는 3면 발코니를 도입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전용 101㎡는 약 5m 규모 광폭 거실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강화했다.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주민카페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1단지에는 공유오피스도 들어선다. 중앙광장과 테마숲, 수경시설, 순환 산책로 등도 계획돼 있다.
정당계약 기간을 전후해 계약자와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0일 당첨자 서류접수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벤츠 E200 1대를 제공하며, 내달 13일에는 정당계약 및 예비당첨자를 대상으로 84㎡ 계약자 중 1명에게 벤츠 E200 옵션형, 101㎡ 계약자 중 1명에게 벤츠 E300을 각각 증정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에는 청약자들이 막연한 기대감으로 청약을 넣기보다 입지와 분양가, 상품성을 꼼꼼히 따져 실제 거주할 단지를 선별하는 경향이 강하다"며 "청약 접수 이후에도 실거주 관점의 상담이 이어지고 있으며 분양가와 상품 구성, 생활 인프라를 중심으로 계약 관련 문의가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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