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가 돌아왔다…허리 부상 회복해 10일 만에 복귀, 콜로라도전 선발 출격
수정 2026-05-30 08:02:55
입력 2026-05-30 08:03:0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돌아왔다. 허리 부상에서 회복해 10일 만에 엔트리 복귀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3연전 첫 경기를 앞두고 로스터 변동 사항을 공지했다.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외야수 이정후와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우완 투수 로건 웹의 복귀를 알렸다.
대신 외야수 윌 브레넌이 트리플A로 내려가고, 우완투수 타일러 말리가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 |
||
| ▲ 이정후가 허리 부상에서 회복해 팀에 합류, 콜로라도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한다. /사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SNS | ||
이정후는 지난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에서 갑작스러운 허리 경련 증세로 중도 교체됐다. 이후 쉬면서 회복 여부를 지켜봤으나 상태가 좋아지지 않아 지난 23일 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20일로 소급 적용됐기 때문에 상태가 호전되자 열흘이 지난 이날 엔트리 복귀했다.
콜로라도 원정길에 오른 선수단에 합류한 이정후는 복귀하자마자 이날 바로 6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부상을 깔끔히 털어내 선발로 나설 수 있게 된 것이다.
샌프란시스코는 이정후의 복귀가 절실했다. 최근 3연패에 빠지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4위(22승 34패)에 머물러 반등의 계기가 필요했다. 이정후의 합류는 팀에 큰 힘이 될 수 있다.
이정후는 올 시즌 48경기 출전해 타율 0.268(179타수 48안타) 3홈런 17타점 20득점 OPS(출루율+장타율) 0.696을 기록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