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국 성장 강력…통화정책 조정 장애물 적어"
수정 2026-06-01 11:52:04
입력 2026-06-01 11:50:06
백지현 차장 | bevanila@mediapen.com
[미디어펜=백지현 기자]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1일 “인플레이션과 관련해 통화정책을 조정하는 데 있어 장애물이 적다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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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가 1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2026 BOK 국제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발표하고 있다./사진=한은 제공. | ||
신 총재는 이날 서울 중구 한은에서 열린 ‘2026 BOK 국제콘퍼런스-중앙은행, 그리고 화폐의 미래’에서 이자벨 슈나벨 유럽중앙은행(ECB) 이사와의 정책 대담을 통해 “한국의 성장은 굉장히 강력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는 지난달 28일 통화정책방향 회의 이후 제시한 정책 기조를 재확인한 발언으로 해석된다.
신 총재는 “한국 경제는 강하고, GDP 갭도 내년에는 플러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경제가 강력할 때는 (정책 당국이) 고려해야 할 딜레마가 적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 가격, 가계부채, 환율 등 모든 지표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며 “통화정책 운용 여지가 이전보다 커졌고 효과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아주 강력한 반도체 (수출, 실적 등) 수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명목 GDP 수치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신 총재는 “한국 경제는 강하고, GDP 갭도 내년에는 플러스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경제가 강력할 때는 (정책 당국이) 고려해야 할 딜레마가 적어진다”고 말했다.
이어 “주택 가격, 가계부채, 환율 등 모든 지표가 같은 방향을 가리키고 있다”며 “통화정책 운용 여지가 이전보다 커졌고 효과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아주 강력한 반도체 (수출, 실적 등) 수치가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명목 GDP 수치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명목 GDP 성장률이 아주 높을 것으로 보이고, 이렇게 되면 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나 공공부채 비율에도 상당히 유익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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