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금융감독원은 어린이, 청소년 및 어르신 등을 위해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수행할 '제14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 금융감독원은 어린이, 청소년 및 어르신 등을 위해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수행할 '제14기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금감원은 지난 2012년부터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을 선발해 초·중·고 방문교육, 어린이 '늘봄학교 금융교육', 청소년 '방과후 금융교실', 어르신 '디지털 금융교육' 등의 금융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봉사단원은 전국 4년제 대학교 1~3학년생 및 동 학년에 준하는 휴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금감원에서 지원하는 '대학 실용금융' 강좌 이수자 및 이수중인 자(K-MOOC를 통한 '실용금융의 이론과 실제'도 인정 △금감원 'FSS 금융아카데미' 수료자 △금융교육 봉사 경험자 △한국은행, 한국거래소 등 공적 기관의 금융교육을 10시간 이상 수강한 자 △어린이·청소년·어르신 대상 금융교육 봉사활동에 열의가 있는 자 중 한 가지 이상을 충족해야 한다. 금감원은 △금융 관련 학습 이력 △금융교육 봉사 경험 △금융교육 봉사에 대한 열의(자기소개서) 등을 종합 심사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총 150명이내에서 지역별로 선발하며,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 금감원 'e-금융교육센터'에서 접수할 수 있다.

선발된 단원은 오는 9월부터 최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단원은 금융교육 강사로서 초·중·고 방문교육, 어린이 대상 '늘봄학교 금융교육', 청소년 대상 '방과후 금융교실', 어르신 대상 '디지털 금융교육'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수행한다. 아울러 금감원은 단원들에게 금융교육 봉사를 위한 교재(교구)·강의안·활동비 등을 제공한다.

한편 금감원은 다음달 24일 'e-금융교육센터' 홈페이지에서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발대식에 참여한 봉사단원에게는 금감원장 명의의 'FSS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5회 이상 봉사활동 시 '봉사활동 인증서'를 발급해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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