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한동훈, 유사 불법 사무소·조직적 위장전입 의혹...엄정 수사"
수정 2026-06-02 12:38:41
입력 2026-06-02 12:38:08
이희연 기자 | leehy_0320@daum.net
"한동훈 의혹, 이미 선관위서 수사 의뢰...수사 기관 엄중한 수사 필요"
'뽀뽀해봐' 묵인 정원오, 아동 성희롱 법적 조치 검토...최교진·김경수 고발
"투표 안하면 최악의 저질에 지배...청년 여러분, 기호 2번 국힘 찍어 달라"
'뽀뽀해봐' 묵인 정원오, 아동 성희롱 법적 조치 검토...최교진·김경수 고발
"투표 안하면 최악의 저질에 지배...청년 여러분, 기호 2번 국힘 찍어 달라"
[미디어펜=이희연 기자]송언석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2일 부산 북갑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동훈 후보를 향해 "유사 불법 선거사무소를 운영했다는 의혹에 조직적 위장전입 의혹까지 제기됐다"며 엄정 수사를 촉구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청년 투표 참여 호소문을 발표하면서 "이미 선관위에서 수사 의뢰를 했다고 하니 선관위와 수사기관의 신속하고 엄정한 수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송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인사와 후보들에 대한 고발 조치도 예고했다. 그는 "정원오는 경선 과정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왜곡하는 그래프를 고의적으로 유포했다"며 "선거판을 혼탁하게 만드는 공직선거법 위반 사례가 유독 많다"고 고발을 예고했다.
![]() |
||
| ▲ 국민의힘 송언석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6·3 지방선거와 재보선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국회에서 2030 청년 투표 참여 호소문 발표하고 있다. 2026.6.2./사진=연합뉴스 | ||
또한 "아기에게 뽀뽀해보라고 한 민주당 양천구청장 후보와 이를 제지하지 않고 묵인한 정원오에 대해 아동 성희롱으로 법적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했다.
최교진 교육장관에 대해서도 "최 장관은 세종 교육감에 출마한 측근의 개소식에 참석한 데 이어 SNS 게시물에 사실상 지지하는 댓글을 달았다"라며 "당 차원에서 최 장관을 고발하겠다. 교육자로서 정치적 중립 의무를 저버린 최 장관은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
박완수 경남지사 후보 측의 딥페이크 제작 의혹을 제기한 김경수 민주당 후보 측을 향해서는 "공작 정치의 맛을 잊지 못하고 또다시 허위 선공 공작 정치로 선거를 뒤집으려 한 김경수 후보도 즉각 고발조치하겠다"고 말했다.
송 위원장은 2030 청년세대들을 향해 "플라톤은 '정치 무관심의 대가는 최악의 저질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라고 했다"며 "투표하지 않으면 최악의 나쁜 사람들에게 지배당하게 된다. 6월 3일 반드시 투표장에 나와 청년 여러분의 이익을 위해 투표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부 들어 귀족 노조와 좌파 기득권 세력에 밀려 청년의 삶은 팍팍해져 가는데 국민의힘이 청년의 이익을 지킬 힘이 부족했다는 점은 인정한다"며 "청년의 편에 조금 더 가까이 서기 위해 노력하겠다. 기호 2번 국민의힘 일꾼들에게 한 표를 행사해달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미디어펜=이희연 기자] ▶다른기사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