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언박싱] GS25 '영양부추오리김밥'·세븐일레븐 ‘울릉도얼큰해장국라면’ 外
수정 2026-06-02 16:39:51
입력 2026-06-02 16:39:56
김성준 기자 | sjkim11@mediapen.com
[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2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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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25 '영양부추오리김밥'(왼쪽)과 세븐일레븐 '울릉도얼큰해장국라면'(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 ||
GS25가 김밥 큐레이터 정다현 작가와 협업해 ‘제철 맞은 김밥 x GS25’ 시리즈를 론칭하고, 첫 번째 순서로 ‘영양부추오리김밥’을 선보인다. ‘제철 맞은 김밥’은 정다현 작가가 국내 농가와 협업해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김밥을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이번에 출시하는 영양부추오리김밥은 경기도 양주에서 자란 ‘영양부추’를 메인 식재료로 활용한 제철 김밥이다. 6~8월이 제철인 영양부추는 일반 부추보다 잎이 얇고 식감과 향, 영양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GS25는 영양부추 본연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고자, 데치지 않은 영양부추를, 머스터드 소스 등과 함께 샐러드 형태로 구현해 활용했다. 또 영양부추와 조화가 좋은 훈제오리를 메인 토핑으로 넣어 하절기 보양식 콘셉트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이 하림과 협업해 로코노미와 제철코어를 접목한 ‘울릉도얼큰해장국라면’을 새롭게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은 4~6월이 제철인 울릉도 향토 식재료 ‘섬엉겅퀴’가 들어간 울릉도식 해장국을 편의점 컵라면 형태로 재해석했다. 엉겅퀴 해장국은 가을, 겨울에 말려둔 섬엉겅퀴를 소고기 육수에 넣고 된장으로 맛을 내 구수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울릉도 섬엉겅퀴는 ‘실리빈’ 성분이 풍부해 알코올 분해 효소를 활성화하고 간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울릉도얼큰해장국라면은 울릉도산 섬엉겅퀴가 7% 함유했으며, 청경채, 대파 등 건더기를 더해 울릉도 현지 해장국의 특징인 시원한 국물 맛을 구현했다. 개인 기호에 따라 해장국에 양념장으로 간을 맞추듯 후첨스프가 별도로 동봉돼 맵기를 각자의 입맛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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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심 '육포깡 매콤한맛'(왼쪽)과 오뚜기 진미통닭 협업메뉴 2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 ||
농심이 스낵 신제품 ‘육포깡 매콤한맛’을 출시한다. 육포깡은 소비자들이 안주로 즐겨 찾는 육포를 스낵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육포깡은 진한 소고기 풍미에 고추와 후추를 더해 매콤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육포 특유의 감칠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스낵의 바삭한 식감을 살려, 육포를 색다른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농심은 육포깡을 통해 안주 스낵으로 사랑받고 있는 먹태깡의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먹태깡은 먹태의 감칠맛에 청양마요의 짭짤하면서 알싸한 맛을 더한 제품으로,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 약 5200만 봉을 기록했다. 농심은 '육포깡' 사전 티저 콘텐츠 공개에 이어, 브랜드 캐릭터인 '깡 형제'를 활용한 광고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오뚜기가 수원 치킨 전문점 ‘진미통닭’과 협업해 신메뉴 2종을 선보인다. 진미통닭은 1981년부터 45년 동안 운영되고 있는 수원 대표 치킨 전문점으로, 이번에 최초로 오뚜기와 협업을 진행한다. 협업 메뉴는 오뚜기 대표 제품인 오뚜기카레와 진짬뽕을 접목한 ▲오뚜기카레 통닭 ▲진짬뽕 통닭으로 6월2일부터 12월31일까지 진미통닭 매장에서 판매된다. ‘오뚜기카레 통닭’은 오뚜기카레 소스를 치킨에 버무린 메뉴로, 특유의 풍미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카레와 치킨의 이색 조합을 통해 기존 치킨과 차별화된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메뉴다. ‘진짬뽕 통닭’은 진하고 강한 해물향의 진짬뽕 소스를 치킨에 접목해, 라면과 치킨의 조합을 새로운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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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 종가 '부추겉절이'(왼쪽)와 연세유업 ‘말차 크림 산도·말차 파베 초콜릿’(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 ||
대상 김치 브랜드 종가가 시즌 한정 별미김치 신제품 ‘부추겉절이’를 출시한다. 신제품은 여름 제철을 맞아 가장 맛있는 부추의 싱그럽고 풋풋한 향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100% 우리농산물을 사용해 갓 만든 매콤시원한 양념에 부추를 가볍게 버무려 산뜻한 감칠맛을 강화했고, 종가 김치 제조 노하우를 접목해 겉절이 특유의 아삭한 식감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갓 버무린 상태에서는 부추 특유의 산뜻하고 개운한 풍미를 느낄 수 있고, 적당히 익으면 국밥이나 국수, 비빔밥 등에 고명으로 곁들일 수 있다. 페트(PET) 타입 용기를 적용해 보관과 취식 편의성을 높였고, 휴대가 간편해 캠핑이나 나들이 등 야외 활동 시 활용성도 개선했다.
연세유업이 ‘말차’를 활용한 디저트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 ‘연세우유 말차 크림 산도’는 말차 풍미를 더한 빵 시트 사이에 부드럽고 진한 말차 크림을 채워 말차 특유의 쌉싸름한 풍미와 달콤한 크림의 조화를 살린 제품이다. 최근 출시한 ‘바닐라 크림 산도’와 ‘카라멜 크림 산도’에 이은 세 번째 맛으로, 연세유업 크림 디저트 제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깊고 부드러운 맛을 구현했다. ‘연세우유 말차 파베 초콜릿’은 진한 말차 풍미와 꾸덕한 식감을 살린 초콜릿이다. 지난달 신규 카테고리로 론칭한 ‘파베 초콜릿’이 누적 판매량 20만 개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자 말차맛을 추가하며 제품 선택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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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제리너스 음료·빙수 5종(왼쪽)과 이디야커피 ‘코코넛 음료’ 2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 ||
롯데GRS가 운영하는 커피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엔제리너스가 여름철 대표 제철 과일인 수박과 스테디셀러 라인을 활용한 여름 시즌 신제품 5종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제철코어 트렌드에 맞춰 냉동 과일 대신 국내산 ‘제철 생수박’을 사용해 과일 본연의 자연스러운 달콤함과 만족감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수박 음료 라인업은 ‘진짜 수박을 마시다’라는 콘셉트 아래 프레시함을 담아냈다. ▲생수박 듬뿍 주스 ▲생수박 화채 스파클링 등 2종이다. 엔제리너스는 스테디셀러 빙수를 개선한 ‘듬뿍 빙수 3종’ 시리즈도 선보인다. 부드럽고 달달한 우유 얼음 위에 토핑을 듬뿍 얹어 비주얼과 맛을 모두 잡았다. ▲통팥 듬뿍 빙수 ▲애플망고 듬뿍 빙수 ▲생수박 듬뿍 빙수 3종으로 선보인다.
이디야커피가 오는 2일 전국 매장에서 여름 시즌 음료 ‘에스프레소 코코넛’과 ‘우베 코코넛’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메뉴는 무더운 여름에 가볍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를 찾는 고객 수요를 반영해 기획됐다. 코코넛밀크 특유의 담백한 풍미를 바탕으로 커피와 우베를 각각 조합해 색다른 맛과 시각적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에스프레소 코코넛'은 달지 않고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커피로, 코코넛밀크 본연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통해 감칠맛을 더했다. '우베 코코넛'은 보라색의 청량한 색감으로 재미를 더하고 우베의 고소한 풍미와 코코넛밀크의 담백함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색감에서도 차별화를 꾀해 여름 시즌 음료가 가진 시각적 즐거움을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