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보훈의 달 맞아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에 감사와 예우 전달
주거환경 개선·가전제품·생활 편의 물품·건강검진 등 지원
[미디어펜=박준모 기자]효성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봉사활동과 후원을 연이어 전개하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사회적 책임 실천에 나섰다. 

   
▲ 효성이 1일 서울 영등포구 굿네이버스 회관에서 이정원 효성 커뮤니케이션실장(왼쪽)과 전미선 굿네이버스 사무총장(오른쪽)이 참석한 가운데 우즈베키스탄 독립유공자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사진=효성 제공


효성은 지난 1일 우즈베키스탄에 거주하는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독립유공자 선열과 그 후손들에게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우즈베키스탄에 거주 중인 독립유공자 후손과 무국적 고려인 13가구, 총 33명이다.

효성과 굿네이버스는 현지에서 진행한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각 가구의 생활 여건과 필요 사항에 맞춰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보다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고, 자립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주요 지원으로는 보일러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냉장고·세탁기 등 한국산 고효율 가전제품 지원, 침구·가구 등 생활 편의 물품 지원, 기초 건강검진 및 긴급 생계 지원 등이 포함된다. 

효성은 지난달에도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임직원 묘역 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으며, 국가유공자 및 보훈 가족 초청 나들이 등 호국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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