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0억 협약보증으로 기술중소기업 혁신성장 지원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Sh수협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국가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생산적금융 협업에 나선다.

   
▲ Sh수협은행과 기술보증기금이 국가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해 생산적금융 협업에 나선다./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양 기관은 2일 'A to F 미래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생산적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래전략산업 분야 기술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혁신성장 기반을 뒷받침할 금융지원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수협은행의 특별출연금 42억원을 재원으로 총 84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해당 기업은 최대 30억원의 운전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보증비율 상향(3년간 100%) △보증료 감면(3년간 0.2%p↓) 등의 우대혜택을 함께 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기보의 기술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신기술사업자 중 △인공지능(AI) △바이오(Bio) △문화콘텐츠(Contents & Culture) △방산(Defense) △에너지(Energy) △첨단제조(Factory) 등 6대 첨단전략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 첨단산업을 이끌 기술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뒷받침할 금융지원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생산적 금융을 강화하고, 기술기업의 혁신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신학기 수협은행장은 "우리나라 미래 경제 성장 산업을 이끄는 기술기업들이 자금문제로 성장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분야·경계를 넘어 보다 폭 넓은 지원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금융지원으로 혁신기업과 함께 나아가는 은행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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