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특징주] 대형 기술주 조정속 메타만 급등...리서치사 투자의견 상향
수정 2026-06-04 04:54:30
입력 2026-06-04 04:54:38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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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닥시장의 대표적인 기술주들이 3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우려로 줄줄이 하락한 가운데 메타는 급등했다.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 ||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나스닥시장의 대표적인 기술주들이 인플레이션 우려로 줄줄이 하락한 가운데 메타는 급등했다.
3일(현지시간) 메타는 오후 3시45분 현재 4% 뛴 622달러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3일만의 반등이다.
이날 글로벌 리서치사인 아레테 리서치는 메타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Neutral)'에서 '매수(Buy)'로 상향했다. 이와 함께 목표 주가를 기존 614달러에서 735달러로 대폭 올렸다.
아레테 리서치는 메타가 핵심 소셜 미디어 앱에 도입한 유료 구독 플랜을 통해 구독 수익이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메타의 효율적인 비용 관리 능력과 유연한 재무 구조가 향후 강력한 마진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AI(인공지능) 인프라 투자가 실제 기업 광고주들의 광고 성과(ROI) 향상으로 이어지며, 핵심 수익원인 디지털 광고 매출의 장기적 성장 신뢰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이날 메타의 급등은 다른 대형 기술주들이 큰 폭의 조정을 받은 것과 대조적이었다.
엔비디아는 3%, 애플은 1.50%, 마이크로소프트는 2.90%, 아마존닷컴은 2.80%, 구글 알파벳은 0.80% 각각 하락했다.
이란 종전 교착과 국제유가 급등,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각됐다.
CME 페드워치(FedWatch)에 따르면 연방준비제도는 올해 말까지 최소한 0.2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이 사실상 완전히 물건너갔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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