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천 김주찬이 5월 K리그에서 나온 골 가운데 가장 멋진 골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4일 "김천 김주찬이 2026시즌 5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동원F&B가 후원하는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은 매월 가장 인상 깊은 골을 터뜨린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는 K리그 멤버십 어플리케이션 'Kick'을 통한 팬 투표로 결정되며, 팬들은 두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투표 기간 내 1일 1회씩 총 3회 참여할 수 있다.

   
▲ 김천 김주찬이 2026시즌 5월 K리그 '안심을 마시다 동원샘물 이달의 골'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홈페이지


5월 ‘이달의 골’은 K리그1 11~15라운드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에는 김천 김주찬과 안양 마테우스가 이름을 올렸다.

김주찬은 14라운드 안양전 후반 25분 환상적인 감아차기 골로 상대 골문을 갈랐다. 마테우스는 15라운드 제주전 후반 1분 벼락같은 중거리=슛으로 골을 성공시키며 후보에 올랐다.

'Kick' 팬 투표는 지난달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3일간 진행됐다. 그 결과 김주찬이 2923표(59.4%)를 얻어, 1994표(40.6%)의 마테우스를 제치고 ‘5월 이달의 골’을 차지했다.

수상자 김주찬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연맹은 김주찬의 친필 사인이 담긴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원F&B는 SNS를 통해 MZ세대와 소통하고 있으며 공병 경량화, 무라벨 도입 등 친환경 요소를 강화하는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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