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양재역 청년안심주택 '호반써밋 양재' 8일 청약
수정 2026-06-04 16:21:21
입력 2026-06-04 16:21:30
조태민 기자 | chotaemin0220@mediapen.com
지하 7층~지상 17층 224가구…공공지원 민간임대 138가구 공급
양재역 더블 역세권·최장 8년 거주…청년·신혼부부 대상
양재역 더블 역세권·최장 8년 거주…청년·신혼부부 대상
[미디어펜=조태민 기자]호반건설이 청년과 신혼부부의 주거 안정을 겨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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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반써밋 양재 투시도./사진=호반건설 | ||
호반건설은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일대에 들어서는 '호반써밋 양재'의 청약 접수를 오는 8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호반써밋 양재'는 지하 7층~지상 17층, 1개 동, 전용면적 23~54㎡ 총 224가구 규모로, 이 가운데 138가구가 공공지원 민간임대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로는 ▲23㎡ 19가구 ▲40㎡ 3가구 ▲45㎡ 4가구 ▲46㎡ 32가구 ▲51㎡ 64가구 ▲54㎡ 16가구다.
청약 접수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6월 12일이다. 세대 확인을 거친 계약은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이뤄진다. 특별공급은 청년·신혼부부 유형으로, 일반공급은 신혼부부 유형으로만 공급되고,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을 통틀어 타입별 1건만 신청할 수 있다.
일반공급 신청 자격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39세이거나,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또는 입주 전까지 혼인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예비 신혼부부 등이다.
호반써밋 양재는 시세 대비 합리적인 임대료로 최장 8년까지 거주할 수 있으며, 전 세대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에 가입돼 보증금 반환 안전성도 확보했다.
입지 여건도 눈에 띈다.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이 만나는 양재역을 도보 5분 이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향후 GTX-C 노선 개통에 따른 교통 개선도 기대된다. 인근에 말죽거리공원·매헌시민의숲·양재천근린공원이 있어 주거 환경이 쾌적하고, 코스트코·이마트·강남세브란스병원·서초구청 등 생활 인프라도 가깝다.
실수요자를 고려한 특화설계도 적용됐다. 전용 54㎡ 타입에는 청년안심주택에서는 보기 드문 '3룸 구조'를 적용해 서재·드레스룸·자녀 방 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대에는 에어컨·냉장고·세탁기·쿡탑·전자레인지 등을 기본 제공하는 '풀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해 초기 입주 부담을 줄였고, 타입에 따라 붙박이장이나 드레스룸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피트니스센터와 GX룸 등 운동시설을 비롯해 작은도서관, 계절창고, 공용 세탁실, 어린이 놀이시설 등을 마련했다.
분양 관계자는 "양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에 장기 거주가 가능한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라며 "합리적인 임대 조건과 편리한 주거 환경,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청년과 신혼부부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