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석명 기자] 김세영이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메이저대회 US 여자오픈(총상금 1250만달러) 첫날 2위에 올랐다.

김세영은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제81회 US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로 4언더파를 쳤다. 단독 2위다.

5언더파로 선두로 나선 제니퍼 컵초(미국)와는 1타 차다.

   
▲ US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단독 2위에 오른 김세영. /사진=LPGA 공식 SNS


이 대회에서 2017년 공동 8위가 자신의 최고 성적인 김세영은 대회 첫 우승이자 투어 통산 14승에 도전한다.

함께 출전한 윤이나, 유현조, 강민지가 나란히 3언더파로 공동 3위로 출발했다. 윤이나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 유현조와 강민지는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적어냈다.

신지애와 2023년 이 대회 우승자인 호주 교포 이민지는 2언더파 공동 8위에 자리했다.

이번 시즌 2승을 거둔 세계랭킹 3위 김효주는 3오버파로 부진해 공동 87위로 처졌다.

컵초는 버디 7개, 보기 2개로 5타를 줄이며 1라운드 리더보드 맨 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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