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사성 기자]성신여자대학교(총장직무대리 이원호)는 4~5일 이틀간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시에 위치한 하북과기대학교에서 한중 국제교류 및 학술·문화 행사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14년간 성신여대와 <한중합작전공-패션디자인>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해 온 하북과기대학교의 개교 70주년을 기념해 마련되었다. 

   
▲ 서요ㅣㄴ여자대학교는 4일과 5일, 중국 허베이성에서 중국 3개 대학과의 한중 국제교류 및 학술·문화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성신여대 제공

먼저 4일, 성신여대와 중국 대학의 ‘국제교류의 밤’으로 개최된 행사에는 성신여대 및 하북과대학교 관계자는 물론 성신여대와 <한중합작전공-음악공연>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하북전매대학교와 하북미술대학교 관계자 및 각 대학 한중합작전공 프로그램에 함께하고 있는 교원·동문·재학생들이 참석해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한 성신여대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5일에는 개교 70주년을 맞은 하북과기대와 '장인정신과 스마트 커넥션-하북과기대·성신여자대학교 AI 패션 포럼’과 재학생 간담회를 공동 개최하며 인공지능 시대의 글로벌 패션·예술 교육 혁신 방향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중합작전공-패션디자인>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성신여대가 메이크업디자인과 음악공연 등으로 한중합작전공 분야를 다변화하는데 기여한 하북과기대 개교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 제작한 조각품 기증식과 함께 양 대학이 지난 14년간 1,000여 명의 졸업생과 270여 명의 복수학위 취득자를 배출해 온 교육 협력의 성과에 대해 ‘70년의 세월, 두 학교의 장인정신으로’를 주제로 공동 전시회도 개최했다 

이원호 성신여대 총장직무대리는 "이번 행사는 중국 허베이성 거점 대학들과의 신뢰를 재확인하고 현지에서 활약 중인 동문들의 역량을 확인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 K-아트를 넘어 바이오소재 개발, 기능성 식품 연구 등 응용과학 및 산학협력 분야로 양교의 협력을 적극 확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신여대는 교육부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에서 12년 연속 최우수 인증을 획득하며 유학생 전 주기 관리와 글로벌 교류 역량을 강화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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