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딸이 남자친구 데리고 오면 그냥 싫어” ('사당귀')
수정 2026-06-06 14:09:06
입력 2026-06-06 14:40: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사당귀’에서 딸 아빠 3인방 박명수, 이영표, 이경규가 3인3색 딸바보 면모를 펼친다.
오는 7일 오후 4시 40분 방송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 이영표는 “딸이 남자친구 데려면 그냥 싫다”면서 첫째 딸이 대학교 3학년임에도 남자친구를 데려오는 상상만으로 화가 치미는 듯 울분을 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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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출연자 전현무(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이영표, 박명수, 이경규. /사진=KBS 제공 | ||
또다른 딸 아빠인 박명수와 이경규도 한마디씩 보탠다. 이경규는 “딸이 결혼할 때 울지 않았다”며 애써 무심한 척 선배 딸 바보의 자아를 드러낸다.
그런가하면 이경규의 딸 이예림의 남편이자 사위인 김영찬은 FC안양에서 축구 선수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영표는 “FC안양 성적이 상당히 좋다. 그 핵심 멤버 중 하나”라며 김영찬을 칭찬한다. 그러자 이경규는 크게 만족한듯 미소를 지으며 어깨를 으쓱한다.
반면 박명수는 “딸이 남자친구를 데려오더라도 남자친구가 데이트 비용 낼 거니까 상관없다”며 극 현실주의적 아빠 면모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결혼 23년차인 이영표는 첫 사랑 아내와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영표는 “나는 축구선수, 아내는 방송국 인턴이었을 때 처음 만났다”며 “미팅에 나간다는 말에 신경이 쓰였고 그때부터 사귀자고 했다”며 순정파 면모를 과시한다.
한편,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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