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직접 고백한 갑상샘암 수술 이후 암 투병 극복기 ('백반기행')
수정 2026-06-07 09:35:08
입력 2026-06-07 17:05:00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박소담이 식객 허영만과 만난다.
7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이 '천만 배우' 박소담과 함께 초여름 녹음이 싱그러운 경기도 양평으로 미식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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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반기행' 배우 박소담. /사진=TV조선 제공 | ||
이날 박소담은 칸 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4관왕을 석권한 영화 '기생충'의 생생한 비하인드를 전한다. 그는 영화 속 폭우로 침수된 마을이 사실은 완벽하게 제작된 ‘거대 세트장’이었다고 말해 식객 허영만을 깜짝 놀라게 한다.
박소담은 촬영장 막내로서 술자리를 묵묵히 지키다 ‘연예계 대표 주당’으로 소문나게 된 반전 일화도 공개한다. 그는 또 과거 타 방송에서 “주량은 소주 2병”이라고 고백했다가 덜컥 주류 광고 모델까지 접수했던 유쾌한 비하인드 스토리도 전한다.
그런가하면 박소담은 이른 나이에 찾아온 갑상샘암 수술 이후 목소리를 잃을 뻔했던 아찔한 순간과 슬럼프를 고백한다. 사람 만나기도 두려웠던 시간을 극복하기 위해 홀로 떠났던 34일간의 파란만장한 유럽 여행기도 있다.
한편, 양평 밥상은 '아재 입맛' 박소담의 긍정의 끄덕임을 이끌어낸다. 양평해장국부터 온통 평양냉면뿐인 옥천 골목에서 30년 동안 함흥냉면의 자존심을 지킨 비빔냉면 그리고 “여기에 정말 식당이 있다고?”라는 의구심을 품고 찾아가는 산골 오지 식당의 산나물 전골 한 상이 공개된다.
'백반기행'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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