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당대표 선출 전당대회 8월 17일 개최 공감대
수정 2026-06-08 16:47:19
입력 2026-06-08 16:47:21
권동현 기자 | bokya35@mediapen.com
조승래 “8월 중 가장 이른 시기인 17일 개최 공감대 형성”
“제도 정비 거쳐 전당대회 준비위 구성 후 관련 절차 진행”
“당대표 후보 4인 이상이면 예비경선 후 권역별 순회 경선”
당대표 후보로 정청래 대표 외 김민석 총리 ·송영길 의원 거론
“제도 정비 거쳐 전당대회 준비위 구성 후 관련 절차 진행”
“당대표 후보 4인 이상이면 예비경선 후 권역별 순회 경선”
당대표 후보로 정청래 대표 외 김민석 총리 ·송영길 의원 거론
[미디어펜=권동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8월 17일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를 열기로 했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은 8일 당무 현안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전당대회는 8월 중 개최하되 가장 이른 시기인 8월 17일에 진행하는 것으로 공감대가 만들어졌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8월 17일 정기 전당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를 밟을 예정”이라며 “당헌 부칙 개정을 통해 일정 운영에 필요한 제도 정비를 하고 이후 전당대회 준비위원회를 구성해 관련 절차를 진행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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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왼쪽)이 8일 국회에서 당무 현안과 관련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오른쪽은 강준현 수석대변인. 2026.6.8./사진=연합뉴스 | ||
그는 “8월 17일 정기당원대회를 진행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에서 당헌 내 부칙 개정으로 시간을 여유롭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오는 10일 회의를 거쳐 11일쯤 당무위원회, 그 다음주 중앙위원회를 통해 전당대회 시기 절차에 대한 제도 정비를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가 구성되면 당대표와 최고위원 후보 등록을 받는다”며 “당대표 후보가 4인 이상일 경우 예비경선을 실시한 후 권역별 순회 경선을 거쳐 8월 17일 최종적으로 당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하게 된다”고 말했다.
당대표와 최고위원 사퇴 시점 관련해서는 “당헌·당규상 별도의 사퇴 시한 규정은 없다”며 “과거 이재명 당시 민주당 대표가 연임에 도전할 당시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구성 전에 사퇴한 전례가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차기 당대표 선거에는 연임 가능성이 거론되는 정청래 대표와 당권 도전설이 나오는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의원 등이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