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어 2년 연속, 특유의 재치와 안정 진행으로 축제 포문 연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한국 영화계를 이끌 신인 창작자들의 등용문인 미쟝센단편영화제가 오는 6월 18일 개최되는 제22회 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방송인 장도연을 확정했다.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매끄러운 진행 능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장도연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개막식 마이크를 잡게 됐다. 최근 이옥섭·구교환 감독이 공동 연출한 영화 ‘너의 나라’의 주연으로 참여하는 등 영화계와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장도연은 “미쟝센단편영화제와 다시 인연을 맺게 되어 영화 팬으로서 감사하다”며 “영화제를 준비하신 모든 분의 수고에 누가 되지 않도록 잘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지난해에 이어 올해 미장센단편영화제도 장도연이 개막식 사회를 맡는다. /사진=SM C&C 제공


올해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역대 총 1,667편의 출품작 중 엄선된 44편의 본선 진출작을 상영한다. 심사위원장 이병헌 감독을 필두로 오승욱, 황동혁, 홍의정, 김병우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 10인이 본선 심사를 맡는다. 여기에 배우 정해인, 최수영, 조정석, 심은경, 이민호가 명예심사위원으로 합류해 힘을 보탤 예정이다.

사단법인 넥스트디렉터스가 주최하고 씨네21(주)이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넷플릭스가 메인 후원사로 참여해 한국 영화계와의 동반 성장을 도모한다. 아울러 네이버(주)가 미디어 파트너로 나서 관객 저변 확대를 지원한다.

새로운 시각을 가진 단편 영화들과 다채로운 영화인들이 함께하는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는 오는 6월 18일부터 23일까지 총 6일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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