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성준 기자] 식품·외식업계가 9일 선보인 신제품을 소개한다.

   
▲ 오리온 ‘닥터유 제주용암수 스페셜 에디션’(왼쪽)과 남양유업 '불가리스 그릭' 3종(오른쪽)./사진=각 사 제공


오리온이 배우 박지훈 이미지를 라벨에 담은 ‘닥터유 제주용암수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특별판은 박지훈의 모델 발탁 이후 ‘용안수’라는 애칭이 생기는 등 소비자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 박지훈 라벨은 530㎖ 3종, 2ℓ 2종 총 5종으로 출시되며, 제품별로 서로 다른 박지훈 사진을 적용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특별판은 6월 초부터 온∙오프라인 판매처를 통해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팬과 소비자들의 관심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26일 닥터유몰에서 판매된 ‘박지훈 포토카드 패키지’는 단 하루만에 완판됐다. 5월 닥터유몰 신규가입자는 전년 동월 대비 40% 늘었으며, 닥터유몰 내 닥터유 제주용암수 매출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오리온은 소비자 호응에 보답하고자 ‘박지훈 브로마이드’ 증정, ‘한정판 굿즈’ 출시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남양유업이 한국인 맞춤형 특화 유산균을 담은 고단백 그릭 요거트 '불가리스 그릭' 3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설탕무첨가 플레인 ▲알룰로스 ▲프로틴 3종으로 구성됐다. 3종 모두 한국인 특화 유산균(Bulgaris kor-91)을 적용했으며, 고단백∙설탕무첨가에 더해 전 제품 락토프리로 설계했다. ‘Bulgaris kor-91’은 남양유업이 2013년 국내 장수마을에서 발굴한 특허 유산균으로, 마시는 불가리스에 적용된 한국인 특화 유산균을 불가리스 그릭 3종에도 적용해 차별화했다. 남양유업이 2023년 특허 등록한 그릭 요거트 제조 기술인 '스무딩 공법'을 활용해 고단백 제품임에도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으며, 텁텁함은 줄이고 풍부한 풍미를 살렸다. 150g과 400g 두 가지 용량으로 선보여 간식부터 식사 대용까지 소비 상황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 롯데면세점 부산점 내 ‘아리’ 매장(왼쪽)과 설빙 여름 신메뉴 4종(오른쪽).


롯데면세점이 팔도·hy가 방탄소년단과 함께 기획한 글로벌 브랜드 ‘아리(ARIH)’를 국내 면세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 아리는 일상의 균형과 건강을 지향하는 ‘모던 밸런스 푸드’ 브랜드다. 제품 개발부터 패키지 디자인까지 방탄소년단이 직접 참여했다. 지난 5월 미국 월마트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출시 3일 만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국내 출시와 동시에 아리 판매를 시작했으며, 김해공항점, 부산점,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점 등 주요 거점으로 판매 채널을 확대했다. 오는 19일에는 김포공항점에도 입점해 국내 주요 공항 거점을 중심으로 고객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판매 품목은 ‘모던 누들’, ‘포스트바이오틱 에너지 드링크’, ‘듀얼 바이오틱 소다’로 총 28종이다. 

디저트 카페 설빙이 우유얼음을 담은 1인 디저트 컵빙수 '컵설빙' 3종과 보랏빛 소재 '우베'를 활용한 우베베리치즈설빙·우베음료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컵설빙 3종은 설빙 베스트셀러 메뉴를 1인 컵빙수로 새롭게 재해석했다. '팥인절미컵설빙'은 콩가루와 팥을 더해 한국적인 디저트를 컵빙수로 담아낸 제품이며 '애플망고컵설빙'은 애플망고와 큐브 치즈케이크를 함께 올린 과일 디저트다. '오레오초코컵설빙'은 오레오와 초코소스를 더해 씹는 재미를 살렸다. 함께 선보이는 우베베리치즈설빙은 우베와 베리, 우유얼음을 더한 제품이다. 우유얼음과 어우러지는 부드러운 우베 풍미에 한 입마다 달라지는 달콤·상큼한 맛이 특징이다. 우베 음료는 ▲우베라떼 ▲우베카페라떼 ▲우베말차라떼 3종으로 구성되며, 모두 아이스로만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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