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응원, 뚝섬한강공원에서…'한강플플' 2026 북중미 월드컵 팝업 운영
수정 2026-06-10 07:08:23
입력 2026-06-10 07:08:28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서울 뚝섬에서 월드컵 기간 응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서울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아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한강플플 북중미 월드컵 팝업'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뚝섬한강공원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오는 12일(금)부터 28일(일)까지 진행된다. 한국이 조별리그를 통과해 32강 이상 진출할 경우 연장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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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뚝섬한강공원 한강플플에서 2026 북중미 월드컵 응원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진=서울시 공식 홈페이지 | ||
한강플플에서는 대형 LED를 활용한 경기 중계와 함께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 온라인 이벤트, 현대차 '르르르' 팝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대표 프로그램인 '단체응원전'은 한국대표팀 조별리그 경기인 체코전(12일 오전 11시), 멕시코전(19일 오전 10시), 남아프리카공화국전(25일 오전 10시)에 맞춰 열린다. 한강 파노라마존의 대형 LED를 통해 경기를 실시간 중계하며 시민들이 함께 응원할 수 있는 응원석을 운영한다.
사전예약자에게는 캠핑 의자나 돗자리 좌석을 제공하며, 무알코올 수제 맥주와 응원용 풍선 스틱을 제공해 열띤 응원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 관람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100명 규모로 모집한다.
행사 기간에는 선수 라커룸을 재현한 포토존이 조성되며 테이블 사커와 챔피언 슈터 등 게임 콘텐츠를 상시 운영한다. 한국 경기 당일 및 주말에는 유니폼 컬러링과 축구공 키링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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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뚝섬한강공원 한강플플에서 진행될 한국 대표팀 단체 응원전 가상 모습.(AI 생성 이미지) /사진=서울시 공식 홈페이지 | ||
온라인상에서는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첫 경기인 체코전과 연계한 '첫 골 맞히기 이벤트'는 12일까지 열리며, 멕시코전과 남아공전을 대상으로는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또한 현대자동차의 캐릭터 '르르르'를 활용한 월드컵 테마 팝업존이 12∼14일, 26∼28일 운영된다. 굿즈 스토어를 비롯해 리프팅 챌린지, 좌식 축구 체험, 캐릭터 포토 이벤트 등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진영 서울시 미래한강본부장은 "시민들이 한강에서 월드컵 응원의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한강플플을 방문해 특별한 응원 문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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