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FEEL IT’ 챌린지 흥행, 카이·대성·모모 등 초호화 라인업 동참
‘위버스콘’서 TXT 수빈·아일릿 이로하와 합동 무대 펼치는 등 활약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신곡 챌린지 흥행부터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 영화 시상식 수상까지 온·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소속사 레인컴퍼니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 중인 신곡 ‘FEEL IT(너야)’ 챌린지 영상은 비 특유의 퍼포먼스와 중독성 있는 안무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주목을 받으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에는 가요계 선후배를 비롯해 예능인, 배우 등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이 동참했다. 엑소 카이, 빅뱅 대성, 트와이스 모모, 아이브 가을 등 K-팝 대표 퍼포머들을 시작으로 투어스(TWS), 키키(KiiiKiii) 등 신인 그룹들이 가세했다. 여기에 배우 이민정, 우주소녀 다영, 세븐틴 디노, 크리에이터 쯔양 등이 각자의 개성을 살린 영상으로 힘을 보태며 비의 폭넓은 연예계 인맥과 영향력을 보여줬다.

   
▲ 가수 비의 신곡 ‘FEEL IT(너야)’ 챌린지 영상들. /사진=레인컴퍼니 제공


온라인에서의 열기는 오프라인 무대로 연결됐다. 비는 지난 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및 88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2026 위버스콘 페스티벌’에 참석해 하이라이트 무대를 장식했다.

당일 마련된 ‘트리뷰트 스테이지(헌정 무대)’에서 후배 밴드 QWER이 ‘다시 여기 바닷가’를,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가 ‘안녕이란 말 대신’을 가창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 본 무대에 오른 비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과 ‘I DO’를, 아일릿(ILLIT) 이로하와 ‘Rainism(레이니즘)’ 협업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가수로서의 행보뿐만 아니라 배우 정지훈으로서의 성과도 더해졌다. 비는 지난 8일 열린 ‘제46회 황금촬영상 시상식’에서 촬영 감독들이 선정한 ‘황금촬영상 인기상’을 수상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사냥개들 2’를 통해 선보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배우 한선화와 함께 공동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신곡 프로모션과 페스티벌 참가, 시상식 수상까지 하반기 초입을 활발하게 열어젖힌 비는 올해 연말 대규모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미디어펜=이석원 문화미디어 전문기자] ▶다른기사보기